20일 연예계에 따르면 김우빈과 신민아는 최근 노희경 작가의 신작‘우리들의 블루스’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논의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라이브 등에서 호흡을 맞췄던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PD가 선보이는20부작 드라마로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그릴 예정입니다.
김우빈과 신민아가 동반 출연하는 드라마가 처음이니만큼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하지만 아쉽게도 김우빈과 신민아는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상대역은 다르기에 드라마에서 연인의 모습을 볼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혀 많은 네티즌들의 아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배우 김우빈 희귀병 걸려
함부로 애틋하게
2017년도에 배우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얼마 전 몸에 이상 증후를 느껴 병원에 방문,비인두암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김우빈은 치료가 늦지 않은 상태여서 약물치료와 방사선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또한 김우빈은KBS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3개월이라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스타 신준영 역을 맡은 바 있어 팬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했습니다.
또한 연인인 신민아 역시 김우빈이 치료를 잘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는 입장을 밝혀 신민아와 김우빈의 사랑을 응원하는 팬들도 많아졌습니다.
비인두암은 무슨 병일까?
비인두암은 인두의 가장 윗부분에 생긴 악성 종양으로10만 명당1명꼴로발병하지만 중국 남부 지방에서는30배에 가까운 발병률을 보이는 병으로 알려졌습니다.유행 지역에서 미국으로 이민 간 중국인2세에서는 발병률이 줄어들기도 해 음식이나 생활환경에도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분석되는 바입니다.
피가 섞인 콧물,중이염에 의한 한쪽 귀의 먹먹함이나 청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비인두암이 뇌 쪽을 침범하면 뇌신경 마비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변치 않은 사랑 김우빈 신민아
김우빈이 희귀병에 힘들어하고 있을 때 신민아는 항상 김우빈 곁에서 그를 응원해 주고 병원에도 같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에도 그들의 사랑은6년째 이어지고 있으며,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있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또한 최근 달달한 럽스타그램을 공개해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사기도 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