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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생일 모금이 단 11일 만에 7억 7천만 원이라는 중국 팬 클라스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4. 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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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생일
모금이 7억 7000만 원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중국 팬클럽이 생일 모금 11일 만에 한화 약 7 7000만 원을 돌파하였습니다. 정국의 중국 최대 팬클럽 정국 차이 나는 올해 다가오는 9 1일 정국의 생일을 맞이 하해 모금을 진행했다며, 11일간 모금액이 무려 450만 위안(한화 약 7 6860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정국 차이나는 단일 플랫폼에서 가장 빠르게 300만 위안( 5 1240만 원), 9일 만에 400만 위안 (한화 약 6 8320만 원)을 돌파했다고 강조했습니다.특히 400, 450만 위안은 K 팝 역사상 최단기간에 달성한 모금액이라고 전하며 현지에서의 압도적인 정국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정국 차이나는 지난해 생일 모금에서도 6분에 100만 위안, 71분에 200만 위안, 3시간 27분에 300만 위안, 4달 만에 총 500만 위안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BTS 멤버 중 유독 정국
사랑 넘치는 중국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중국에서 활동력 높은 팬을 보유한 한국 아티스트 1위로 등극, 대륙의 압도적 팬 화력을 과시했습니다. 중국 빅데이터 분석 전문 기관 아이만’(Aiman) 지수에 따르면, 지난 2일 정국은 가장 활발한 팬 활동 지수를 보이는 한국 아티스트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정국의 팬 활동 지수는 유일하게 1만을 넘기며 1위에 랭크되는 막강한 팬 파워를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중국에서는 정국에 대한 사랑하나 만으로 매번 스케일이 다른 서포트와 팬심을 선행으로 이어온 정국의 현지 팬클럽 정국 차이나가 매우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정국 생일파티(?)

정국 차이나는 국내에서는 한국 아티스트 최초 부산 해운대 불꽃놀이 쇼, 8000여만 원에 달하는 KTX 열차 외부 전면 랩핑 광고 생일 서포트를 진행해 전 세계에서 돌풍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또 서울 지하철 종합 안내도, 에스컬레이터, 승강장 디스플레이 광고 등 총 2333개 스크린에서 펼쳐진 초특급 생일 광고 서포트도 진행했었습니다.
 
더불어 한강 드론 쇼를 비롯해 서울 강남 코엑스 일대를 정국의 생일 광고로 물들이기도 했었습니다. 정국 차이나는 정국의 이름으로 홍수 구조 작업, 무료 점심 나눔, 여자아이 보호 기금, 빈곤 지역 도서관 건설, 시각 장애인 안내견 시설, 백만 숲 자선 사업, 농촌 도로 밝히기 공사에 정국의 생일맞이 기부를 하는 등 그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선행 활동도 발 벗고 나서고 있습니다.

中 언론들은
끊임없는 BTS 저격

2 24일 중국 공산당의 관영매체인 환구시보의 영문판인 글로벌 타임스가 또다시 방탄소년단(BTS)을 저격했습니다. 중국 영토인 남 티베트를 인도 영토로 표시한 지도를 사용했다는 주장으로 알려졌습니다.
 
글로벌 타임스에 따르면, 빅 히트 재무 보고서에서 남 티베트를 인도 영토로 표기한 지도를 발견한 중국 네티즌은 게시물에서 양국 간 적대감을 불러일으키지 않도록 지도를 검토 후 수정하라고 빅 히트에 촉구했다고 했습니다.

문제삼은 재무 보고서

이들은 중국 영토라고 주장하는 ‘남 티베트’ 지역은 중국과 인도의 국경 분쟁 지역으로 인도가 실효지배하는 이 지역은 정확히는 인도 북동부의 아루나찰 프라데시 주로 과거 인도를 영국이 식민지배하던 시기,

영국은 1914년 티베트와 심라 조약을 체결하고 남 티베트 지역을 영국령 인도의 영토로 만드는 맥마흔 라인을 국경선으로 정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이러한 조약 모두를 인정하지 않고 해당 지역을 자국 영토라고 주장해오고 있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많은 중국 팬 보유에도 당당하게
외친 한복은 한국의 것

지난해 12월 그룹 ‘방탄소년단’도밋국 패션지 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무대 의상은?’이라고 무는 기자의 질문에 BTS는 한복이 편해요 대한민국의 옷으로서 그때 슈트랑 매치했는데 잘 어울렸죠라고 답하였습니다.
 
앞서 중국 모바일 게임 샤이닝니키 한복을 중국의 전통 복식으로 소개하며 중국의 한복 왜곡 논란이 불거진 상황에서 날린 방탄소년단의 발언으로 더욱 주목이 되었습니다.
 
이에 중국 네티즌들은 BTS 빌보드 1위 축하 메시지 남기지 마라! 중국의 경고를 무시했다고 반응하기도 했습니다.하지만 BTS는 여전히 중국 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유지하고 있고, 많은 BTS 팬들은 BTS를 떠날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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