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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백지영 5살 딸 하임양 사진 공개(+유튜브 인스타 나이)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2. 1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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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이 개인 SNS를 통해 딸과의 행복한 한 때를 공개했습니다. 

백지영은 연휴 중 엘사 옷을 입은 딸과 함께 놀이터로 외출해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공개하였는데요. 밧줄 정글짐을 타고 훌라후프를 직접 돌리며 딸과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백지영의 모습에 천진난만함이 묻어났습니다. 

백지영은 딸 하임 양과 함께 놀이터에서 각종 놀이를 하면서도 본인이 훌라후프와 밧줄 정글짐을 얼마나 잘 타는지에 대해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백지영의 딸 하임이는 2017년생으로 올해 6살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비록 뒷모습이지만 키가 많이 큰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백지영은 SNS에 딸 하임이의 뒷모습을 자주 공개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엘사 옷을 입은 하임이의 머리를 따주느라 손에 쥐가 났다고 말하며 보는 이들을 웃게 하기도 했는데요. 백지영은 "연휴의 마무리는 엘사로. 자기는 엘사라 그 좋아하는 양갱도 안먹겠다고 하네"라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파란 엘사 드레스를 입은 하임 양은 곱게 땋은 머리를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백지영은 "하임아 엘사보다 우리 하임이가 훨씬 이뻐"라며 "머리 땋느라 손에 쥐가 지나갔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백지영은 얼마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더 많은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죠. 

털털한 성격 만큼이나 소탈하고 장난기 넘치는 일상 속에서의 본인의 모습을 공개하면서 수차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유명 헤어드라이기 브랜드를 애용한다고 말한 백지영은 "이거 없으면 밖에 못나간다"며 직접 시연을 해 보이기도 했는데요.

애용한다는 백지영의 말에 실력을 기대했지만 알 수 없는 스타일을 연출해 보이면서 모두를 웃게 하기도 하고, 슬라임을 만드는 체험을 하면서 창자같은 슬라임을 만들어 내며 '똥손'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백지영은 한 프로그램에서 딸 하임이를 위해 1층 빌라로 이사했던 것을 밝히기도 했었죠. 

딸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게 하기 위해 이러한 노력도 마다하지 않은 백지영은 제주도에서 홈투어를 하며 딸 하임이를 건축가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백지영은 층간 소음을 걱정하지 않고 서울을 벗어나 집을 짓고 살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러한 앞으로의 소망을 이야기했습니다.

한편, 백지영은 1976년생으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습니다. 

백지영은 1999년 데뷔해 활동을 이어오며 댄스, 발라드를 넘나드는 가창력과 춤 실력을 뽐내고 있는 가수인데요. 그녀의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은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드라마 OST로 우리의 귀에 익숙한 노래들을 많이 불러왔습니다.

앞으로도 호소력 깊은 목소리로 많은 대중들의 귀를 호강시키는 노래들로 활동을 이어나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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