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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제이홉 생일 맞아 중국, 일본 등 전세계 팬들 기부 선행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2. 1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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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제이홉의 생일을 맞아 그와 전 세계 팬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화제입니다. 

먼저 2월18일 생일을 맞은 제이홉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1억5000만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모두를 훈훈하게 했습니다. 제이홉의 기부에 대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측에서는 "제이홉이 18일 생일을 맞아 장애아동들을 위해 후원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제이홉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1억원 이상의 고액기부자모임 '그린노블클럽'의 멤버이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죠. 

제이홉은 이번 생일에도 기부를 한 이후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취약계층에 있는 위기가정이 크게 늘어났고, 그 중 장애아동들에 대한 지원이 절실하다고 들었다"며 기부 배경을 밝히고 "이번 후원을 통해서 주변의 장애 아동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더욱 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제이홉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을 통해 매 해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빈곤가정 아동을 위한 지원을 매년 지속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제이홉의 이러한 모습에 팬들 역시 기부 행렬에 흔쾌히 나서며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제이홉의 2019년 기부 소식이 알려진 이후 팬들이 제이홉의 이름으로 기부한 건수만 100여건에 달한다고 하니 그 영향력이 어마어마해 보입니다. 

제이홉은 2018년 146번째 그린노블클럽 멤버가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매 해 어려운 계층의 아동들을 위해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고 하니 그의 선한 영향력이 전세계로 퍼져나가는 것이 당연해 보입니다. 국내 팬들 뿐만 아니라 필리핀, 파키스탄, 인도, 방글라데시, 터키, 아프리카, 브라질, 에콰도르, 러시아, 이탈리아 등의 해외 여러 나라 팬들 역시 제이홉의 생일에 맞춰 좋은 일들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생수를 기부하거나 헌혈 행사를 주최, 문학 도서 기부, 학생들을 위한 모금 활동, 어린이 돕기 운동, 나무심기, 유기 동물 보호, 장애인 지원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기부와 봉사 등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이제훈 회장은 제이홉의 기부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글로벌 스타인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의 정기적인 후원 덕분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그의 선한 영향력이 국내외에 아미의 후원 문의로 이어 지도 있다. 이러한 후원자분들의 뜻을 받들어 저소드가정 아동 지원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제이홉의 생일에 이어진 기부 행렬이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더 어두워진 사회의 어려운 계층에 있는 어린이들이 있는 곳곳에 닿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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