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강사가 라디오에 출연, 본인의 엄청난 수익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8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강사 김미경은 평소 멘토 역할을 하며 많은 이들에게 다양한 조언을 해 온 말솜씨를 살려 방송에서도 수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요. 본인이 유튜브를 운영하면서 직원이 10명으로 늘어났고, 현재는 수입을 내 한 달이면 직원 65명에게 소고기 5번 정도 사줄 만큼 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강사계 BTS라 불릴 정도로 많은 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그녀. 박명수는 이날 김미경을 PD와 연세대학교 작곡과 선후배 사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김미경은 작곡과로 진학하게 된 이유에 대해 "나는 음악을 어렸을 때 부터 좋아했따"면서 "연세대를 간 이유는 아카라카 응원단을 하기 위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