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존박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연예인들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가수 청하와 그룹 에버글로우, 업텐션,골드 차일드,이찬원에 이어서 이제 가수 존박이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18일에 존박 소속사 뮤직팜에서는 공식 SNS를 통해서 " 존박이 지난 15일에 코로나 19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에서는 존박의 코로나 확진 판정과 관련해서 "동선이 겹친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고 있고 필요한 조치를 모두 완료한 상태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존박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판정 관련 입장문
안녕하세요.뮤직팜입니다.
가수 존박이 지난 15일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동선이 겹친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한 상태입니다. 존박은 무증상인 상태로, 현재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서 격리시설에 입원해 있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코로나 19관련 지침 및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존박 프로필
본명: 존 앤드류 박 John Andrew Park
한국명: 박성규
나이:1988년 9월 13일 (34세)
국적: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시
신체: 180cm
가족: 부모님
혈액형:B형
경력: 그룹 '퍼플 헤이즈'멤버
학력: 노스웨스턴 대학교 ( 경제학과)
소속사:뮤직팜
종교:카톨릭
데뷔:2012년 미니앨범 Knock
수상: 2010년 Mnet 슈퍼스타k2 준우승,2013년 제 2회 KBS 연예대상 쇼오락MC 남자 신인상, 제2회 가온차트 K-POP어워드 솔로부문 남자 올해의 신인상
존박은 미국 출생이며 6살부터 초등학교 4학년 때 까지 한국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고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대학교2학년때까지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서 살았습니다. 그 후에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9'에서 TOP20위 안에 들면서 이름을 알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슈퍼스타K'에서는 준 우승을 차지하면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존박은 슈퍼스타K2에서 "무조건 존박이 우승하겠지"라고 할정도로 압도적이였던 참가자였는데요. 올드스쿨과 고전 팝의 감성을 뛰어나게 잘 살리는 중저음 보컬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때 당시에는 흔치 않은 스타일이여서 더 인기였던 것 같습니다. 슈퍼스타K2미국 지역에서 펼쳐진 예선에서 윤미래와 타이거JK,박정현,서인영에게 극찬을 받고 무사히 통과하면서 이슈가 되었습니다.
존박은 현재 '무증상 격리시설'에 입원했다고 하는데요! 빨리 회복해서 좋은 곡 들려줬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코로나 확진자 수는 국내 발생 366명,해외유입 2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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