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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 팽현숙 이혼 발언과 가출까지!(+1호가 될순 없어 최수종 눈물)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1. 1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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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의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팽현숙과 최양락 부부가 심각한 부부싸움을 하고 최양락이 가출까지 하는 충격적인 모습이 나와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17일 '1호가 될 순 없어'방송이 5.6%의 시청률을 달성을 했습니다.지난주 대비 2주 연속으로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팽현숙과 최양락이 부부싸움을 하면서 최수종이 눈물을 흘리기까지 했기 때문이죠.도대체 어떤 사건이 있었길래 다소 살벌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는 경고문이 나왔을까요?

최양락이 아무 연락없이 외박을 하였고 아직 집에 들어오기 전 상황입니다.팽현숙은 서러워하면서 최양락이 지내는 찜질방안에서 하염없이 울고 있었는데요..최양락을 기다리느라 잠도 못자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 최양락이 슬금슬금 들어왔다가 팽현숙을 보고 깜짝 놀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그런 모습을 보고 팽현숙은 "쥐새끼같이 들어온다"라면서 "이제는 외박까지 하냐.32년동안 항상 당신이 들어와야 자는거 모르냐.왜 전화는 안받았어?"라고 하면서 흐느꼈습니다.

그런데 잘못했다고 할 줄 알았던 최양락이 " 김사장 집에서 같이 술마시다가 모르고 잠깐 졸았어"라고 하면서 "문자 보냈잖아,이게 무슨 외박이냐, 내가 무슨 나쁜 짓을 했어?"라고 하면서 오히려 큰소리를 내서 MC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최양락이 오히려 화를 내자 부부싸움은 점점 심각해지게 되었습니다.게다가 "김사장이 나보고 불쌍하다고 했다.이 나이에 머리채 잡히고 산다고 하는데 이렇게 살수는 없다"

오히려 당당한 최양락에 모습에 팽현숙은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오른것 같았습니다." 미안하다고 사과하면 그만인데 왜 적반화장으로 화를 내냐,지금 반항하냐,빌 붙는것도 하루 이틀이지 당신은 하는 일도 없이 나한테 붙어 살잖아"라고 해서 최양락 역시 화가 절정에 치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내가 빌붙는다고? 내가 도와주는 거잖아.반항은 아랫사람이 윗사람한테 하는건데 내가 그렇게 아랫사람이냐,남편한테 머리채 잡고 쪽파 던지고, 그것도 굴욕인데도 다 참고 넘어갔는데 당신때문에 내가 심장이 떨려 " 라면서 이제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화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후 싸움은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결국 이혼이라는 발언까지 나오고 말았습니다.그리고 최양락은 " 내가 왜 이렇게 불쌍하게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하면서 짐을 싸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갈라서'라는 말이 팽현숙 입에서 나오고 말았는데요.바로 이어서 최양락은 "그래 나간다고!"라고 하며 소리쳤습니다.스튜디오에 있는 MC들은 이모습을 보면서 이번 싸움은 정말 심각하다면서 굉장히 놀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특히 그 중에서 팽현숙과 최양락의 중간점검을 위해 출연한 최수종이 눈물을 보여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수종은 "저렇게 싸우면 안되죠. 부부 사이에는 위 아래가 없어요. 누구때문에 내 덕에라는 말은 해서는 안되요.오히려 덕분에라는 말은 있지. 너무 답답하네요"라고 하면서 스튜디오에서 눈물을 흘렸습니다.그리고 최수종 뿐만이 아니고 박미선 까지 "이건 선을 넘은 것 같은데.."라고 하면서 걱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시청자들 반응도 " 어느 정도는 그냥 설정일 것 같았는데 이번에는 진짜 심각해 보인다","나같으면 저렇게 못산다","오죽했으면 팽현숙이 저렇게 까지 했을까"라면서 곧 진짜 1호가 되는건 아닌지 걱정하는 반응을 보이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최양락은 진짜로 가출을 하고야 말았는데요.바로 김학래 임미숙 부부네 집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4박5일을 지내기로 했다고 하는데요.이 이후는 예고편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날 방송은 팽현숙과 최양락의 진짜 현실적인 부부싸움이 그대로 드러나면서 몸싸움과 욕설까지 등장했습니다. 그래서 모두가 충격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무작정 거짓말하고서 김학래,임미숙 부부네 집에 찾아가서는 일주일동안 머물러야겠다면서 떳떳한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고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다고 합니다. 진짜 1호가 되는 건 아닐지 , 어떻게 깊어져버린 서로의 감정들을 회복시킬수 있을지 걱정이 되는 상황입니다.

최양락과 팽현숙은 과거에 '살림남2'에 출연했었는데요! 이때 팽현숙은 남편 최양락이 일방적으로 결혼 기사를 낸 바람에 원하지 않는 결혼을 했다면서 참았던 원망들을 쏟아낸 적이 있다고 합니다.
" 그러다가 기사가 나면 우리처럼 결혼 해야하는 거다, 사실 난 결혼할 마음도 없었는데 최양락이 10월 1일에 결혼을 한다고 언론기사를 터트리는 바람에...그리고 그때 그 시대에는 그런거 나오면 결혼해야 하는 줄 알고 있었다" 라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작년 7월에 방송된 JTBC '방구석 1열'에서 게스트로 최양락과 팽현숙이 출연을 했었는데 MC였던 장성규가 " 다툼이 자주 있는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혼 생각을 왜 한번도 안해봤어요?"라는 질문에 " 최양락은 그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 왜 안해봤겠습니까?"라면서 정색을 하는 모습을 비추기도 했었습니다.그리고 이어서 팽현숙은 " 최양락이 나 몰래 동네 아줌마들과 거짓말을 하고 노래방을 갔었고 그 일로 심한 다툼을 한적이 있어요"라고 해서 화제가 된 적도 있습니다.

이렇게 싸움이 빈번했었는데 얼마 전 싸움은 진짜 심각한 것 같아서 앞으로 어떻게 해결해나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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