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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현금' 아이돌이 매입한 아파트 어디?#아이유 #방탄소년단 #RM #지민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6. 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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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G-드래곤, 아이유등 아이돌 등이 고급아파트를 매입한 사실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이들의 매입소식이 화제가 된 이유는 한남동, 청담동과 같은 고급아파트인 것은 물론, 대출 한 푼 끼지 않고 현금으로 납부했기 때문인데요.


방탄소년단 멤버 RM은 같은 그룹의 멤버인 지민과 함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소재한 나인원한남을 사들였습니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RM은 3월 31일 약 63억 6000만원에 매입하였는데요. 특이점은 대출 한 푼 끼지 않고 전액 현금으로 사들였다는 점입니다. 이는 같은 팀 멤버인 지민도 마찬가지인데요. 같은 날인 3월 31일 지민은 약 74평의 호실을 59억원에 매입하였습니다.


나인원한남은 서울 용산 미군기지에 외국인 아파트 부지에 건설된 아파트로 최고급 아파트로 각광받아왔습니다. 분양 당시부터 고분양가 덕분에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요, 여기에는 빅뱅 G-드래곤, 배우 주지훈, 가수 장윤정의 가족 등이 이미 거주하고 있어 프라이버시를 중요시하는 연예인이나 셀럽들에게 인기가 좋은 곳입니다.

RM과 지민은 이로써 빅뱅의 멤버 G드래곤과 이웃이 되었는데요. RM과 지민의 매입가에 있어 차이가 있는 것은 동과 호수가 달라 평수는 같지만 조금씩 구조에 차이가 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RM이 매입한호실은 별도로 테라스가 달려있는 타입이라, 똑같은 평형대여도 더 높은 매입가가 측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방탄소년단의 행보를 두고, 재테크냐, 거주목적이냐 의견이 분분한데요. 연예 관계자들의 입장에서는 멤버 개별적인 독립을 이루는 분위기로 보는 측면이 많습니다. 여태까지 방탄의 숙소였던 한남더힐의 전세계약이 만료되었기 때문에 다른 멤버들도 제각각 주택 매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대출없이 올 현금으로 130억짜리 아파트를 매입한 연예인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바로 나왔다하면 차트권을 싹쓸이하는 가수 아이유가 그 주인공입니다.


지난 1일 아이유는 서울 강남구 에테르노청담의 고급아파트를 매입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페인 건축의 거장으로 알려진 라파엘 모네오가 참여하였으며 화려한 한강뷰가 고급스러운 이 아파트는 22년 12월 경 완공이 되며 지상 20층까지 이어지는 초호화 아파트인데요. 층마다 매입가격이 조금씩 다르며 2~5층은 83평형 복층 아파트 4세대, 6~16층은 74평형 단층 아파트 22세대, 17~18층은 101평형 복층 럭셔리 펜트하우스, 19~20층은 142평형 복층 슈퍼 펜트하우스로 구조가 조금씩 다릅니다.

DINGO캡쳐


이중 아이유는 10~12층 사이 74평형 단층 아파트를 분양받았는데요, 실제 투기 목적으로 매입하는 연예인들도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실제로 아이유는 지난 18년도 과천에 46억원짜리 건물을, 같은해 8월 경기 양평군에 22억원의 전원주택을 매입한 바도 있는데요.

아이유인스타


그러나 이번에는 거주 목적으로 구입한 것으로 보는 시선이 다분합니다. 강남구청에 실제로 실거주 목적이라는 신청서를 제출하였기 때문입니다.

특히 청담동은 토지거래허가구역에 해당하기 때문에 대출을 끼고 매입이 불가한만큼, 이 곳에 분양을 받았다는 이야기는 전액 현금납부가 예상된다는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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