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풀리지 않는 의혹 코로나19에 대한 기원설 재조명 이유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6. 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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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된 코로나
실험실 제조설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하기 시작하였을 때, 시장에서 나온 바이러스가 아닌 실험실에서 제조된 바이러스라는 설이 있었습니다. 현재도 끝나지 않을 갑론을박으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이슈가 되어버렸습니다.
 
영국과 노르웨이의 저명한 과학자 두 명이 코로나바이러스가 우한 실험실에서 제조되었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논문을 조만간 국제 학술지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영국 언론에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들의 논문에는 코로나19바이러스가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는 근거를 크게 세 가지로 설명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첫 번째로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분석한 결과 고유한 지문 (unique fingerprints)' 6개가 발견되었으며, 이 지문은 실험실에서 조작된 바이러스에서만 발생할 수 있다는 게 논문의 주장으로 보입니다.

두 번째로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에서 한 줄로 된 4개의 아미노산이 발견되었는데, 모두 양전하를 갖고 있으며, 이런 점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마치 자석처럼 음전하의 인간 세포 부분에 딱 달라붙게 하고, 더욱 전염성을 강하게 만드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전하 아미노산은 서로 밀어내기 때문에 이런 인위적인 구성은 매우 드물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즉 누군가가 고의로 만들어냈다고는 설명이 안된다는 뜻 같습니다.
 
세 번째로는 논문은 코로나19바이러스의 신뢰할만한 자연 조상이 없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동물에서 인간으로 전염될 때 중간 숙주 등 자연적인 기원을 찾지 못했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논문은 이런 근거들을 빗대어 이번 코로나바이러스는 중국 과학자들이 동굴의 박쥐들에서 발견된 자연 바이러스를 근간으로 새로운 스파이크를 붙여 치명적이고 전염성이 강하게 만든 바이러스며 우한 연구소에서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2020년도에도 코로나바이러스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란 논문을 발표하려고 했지만, 주요 과학 저널에서 거절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최근 선데이타임스는 영국을 포함한 서방 정보기관은 초기에 코로나19의 우한 연구소 기원설이 사실일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봤지만 개연성 있는 것으로 방향을 바꿨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국무부 무기화
방안 연구 문서 입수

물론 코로나바이러스가 인위적으로 제조되었다는 설은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하고 난 뒤부터 꾸준하게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미국 국무부가 중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무기화하는 방안을 연구했다는 내용이 담긴 문서를 입수하여 제조설이 또 한 번 재조명이 되었습니다.

생물학 무기는 질병 매개체를 포함한 생물학적 작용제로 생물을 살상하고 가해하는 무기를 일컫는 말입니다. 그 문서에는 인민 해방군(PLA0 과학자들이 2015 3차 세계대전이 생물학 무기로 치러질 것을 예측해 사스,코로나바이러스의 무기화를 논의했다는 내용이 담겨있었습니다.
 
이 문서는 중국군의 생물학 무기 관련 계획과 함게 적군의 의료 시스템을 붕괴시킬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중국 정부의 입장은 이런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한 상태입니다. 5 10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화춘잉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에 미국이 언급한 것은 중국군 내부 비밀문서가 아니라고 공개적으로 발간한 학술적 도서라면서 미국의 일부 사람들이 내부 문서를 입수했다고 여론몰이를 하며 중국의 이미지를 훼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사실과 진실이 입증해 줄 것이라고 역설했습니다.
 
중국 정부의 말이 사실일지는 아직 아무것도 확인이 되지 않은 상태이며, 진실은 무엇인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초점이 맞추어지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의
수많은 거짓말

2019 12월 말 WHO에 보고한 코로나19가 이미 12월 초부터 후베이성 여러 곳에 퍼져 있었던 정황이 있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 후 중국 당국은 후베이성 우한 시의 감염자 수를 절반 이하로 줄여 보고하는 등 은폐 축소 행위를 해온 것이 밝혀지자 많은 사람들의 분노를 사기도 했었습니다.

1 CNN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성이 2019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작성한 117쪽짜리 내부 기밀문서에는 이 같은 중국의 거짓말이 담겨있었습니다. 중국 후베이성에는 지난해 12월에 당시는 유행병으로만 표기된 환자들이 보통 때의 20배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코로나바이러스 초기 때부터 시작된 거짓말로 현재는 그들의 말이 전혀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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