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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을 높여주는 간단한 생활습관 6가지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2. 1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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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잘못된 생활습관은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을 교란시켜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쉬운 상태가 된다.
특히 집단 감염이 가능한 강력한 바이러스와 맞서 싸우기위해서는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도 절실하게 필요하다.
그렇다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1. 규칙적인 생활습관 지키기
먼저 규칙적인 생활 습관은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기본이 된다. 식사시간과 수면시간을 규칙적으로 하게되면 몸의 밸런스가 맞춰져서 면역력이 높아지게 된다.
더불어 철저한 위생관리로 청결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규칙적인 생활습관 못지않게 꼭 필요하다.

 

2. 찬 음식과 인스턴트 멀리하기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식습관이다. 차가운 음식의 냉기는 위장의 기능을 저하시킨다. 흰색의 밀가루와 설탕 역시 면역력을 쉽게 저하시키므로 가급적 적게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인스턴트 음식을 자제하고, 현미나 잡곡, 신선한 채소, 유산균 등을 가까이 하자.
잦은 과식과 야식, 물 대신 커피와 음료수를 섭취하는 것도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식습관이다.

 

3. 따뜻한 족욕이나 반신욕하기
체온보다 조금 높은 37~40˚C 정도의 따뜻한 물에 15~20분 정도 몸을 담그는 반식욕이나 발목까지 담그는 족욕은 체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체온을 높여 땀을 배출해주어 면역력을 높여주며, 지방이나 혈액 속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이다.

 

4. 하루 20분 정도 햇볕 쬐기
비타민D의 농도가 낮아지면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호흡기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
이렇게 몸의 면역력과 매우 관련이 있는 비타민D는 유일무이하게 체내에서 합성이 가능한 영양소이다.
햇빛만 있으면 아주 쉽게 비타민D를 채울 수 있기때문에 하루 최소 20분 정도는 햇볕을 쬐어주는 것이 건강에 이롭다.
그러나 바쁜 현대사회에서는 그게 쉬운 일은 아니기때문에 영양제로라도 보충을 해주는 것이 좋다.

 

5. 충분한 숙면 취하기
수면 부족으로 인해 몸이 피곤해지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
면역력 유지를 위해서는 최소 하루 6~8시간 정도는 수면을 취해주어야 한다.
야식, 카페인, 음주를 피하고 잠들기 전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면 숙면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평소에 6~8시간의 수면이 힘들다면, 휴일에 부족한 잠을 보충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

 

6. 규칙적인 운동하기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건강해진다.
그러나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컨디션을 반영한 적당한 강도로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하루 30분 정도의 빠르게 걷기, 등산, 조깅, 스트레칭 등의 땀이 흐를 수 있을만한 운동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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