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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하면 안되는 샤워 습관 WORST7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2. 10.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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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관리에서 기본 중의 기본이 바로 클렌징! 세안과 샤워이다.
누구나 매일하는 습관이기때문에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기도 하지만,
잘못된 샤워 습관으로 피부 탄력이 저하되거나 피부 건강까지 해칠 수 있다!
오늘은 보다 더 건강하게, 우리 몸과 피부를 위해 절대 하면 안되는 샤워습관 7가지를 알아보자. 

 

WORST1. 샤워기로 세수하기
샤워기는 생각보다 수압이 센 편이기때문에
얼굴에 직접 분사하게되면 연약한 얼굴 피부에 자극이 되어
홍조 또는 만성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WORST2. 뜨거운 물로 샤워하기
너무 뜨거운 온도의 물로 샤워를 하게되면, 피부에 열이 전달되면서 피부에 무리가 가고 피부탄력을 떨어뜨리며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유수분밸런스가 깨지게 된다.
유수분밸런스가 깨지게되면 피부 장벽이 쉽게 무너지고 이는 피부에 각종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세안이나 샤워를 할 때에는 40˚C 이하의 미온수를 사용하는게 좋다. 마무리 단계에서는 시원한 물로 헹구어내면 피부 탄력에 도움이 된다.

 

WORST3. 피부에 맞지 않는 바디워시 사용하기 
얼굴처럼 몸도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사용해야한다.
특히 피지 분비가 활발한 등과 가슴에 트러블이 생기는 피부는 유분기가 없는 오일프리 바디워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WORST4. 젖은 샤워볼을 욕실에 두기
사용해서 젖어있는 샤워볼에는 피부 각질과 죽은 세포, 세균이 남아있다.
이런 샤워볼을 습한 욕실에 보관하게되면 세균 번식이 쉽게 일어나기때문에 사용한 샤워볼은 통풍이 원활한 건조한 장소에서 말린 뒤 보관하는 것이 좋다.

 

WORST5. 몸을 먼저 씻고 머리감기
보통 서있는 상태에서 샤워를 할 때에는 머리부터 감는 경우가 많다. 서서 머리를 감으면 샴푸 거품이 몸에 닿기 마련인데, 이는 등드름(등여드름)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샤워할 때에는 머리를 먼저 감고 몸을 씻는 것이 좋다. 또한 샴푸 후 머리를 헹굴 때 모발과 두피 뿐만 아니라 목, 귀 등 거품이 닿을 수 있는 부위까지 꼼꼼하게 씻어내야한다.

 

WORST6. 샤워를 오래 자주하기
샤워를 오래하게되면 피부 본연의 천연 보습막까지 제거되어 피부 장벽이 무너지고 세포가 파괴된다.
적정 샤워시간은 최대 20분 이내이며, 하루에 1~2번이 가장 좋다.

 

WORST7. 샤워 후 보습제 바르지않기
여러가지 환경적인 이유로 현대인들의 피부는 갈수록 예민해지고있어 보습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피부가 물과 접촉할 경우 굉장히 단시간 안에 수분을 빼앗기게 되기때문에, 샤워 후 남아있는 물기가 마르면서 피부가 쉽게 건조해진다.
따라서 샤워 후 물기를 말끔하게 닦아낸 뒤, 보습제를 3분 이내에 발라 피부장벽을 보호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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