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준 'crow(乌鸦)' 중국 선 공개곡 발매(+나이 국적 인스타)

세븐틴의 준이 중국에서 선공개 곡 'Crow(乌鸦)'를 발매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입니다. 

세븐틴의 준은 5일 오후 6시 중국 선공개 곡 'Crow(乌鸦)'를 공개하고 국내외 주요 음원사이트에 알릴 예정인데요. 준만의 부드러우면서 감미로운 음색을 담은 이번 곡은 준만의 개성이 담겨 만들어진 곡으로 전 세계의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앨범 커버 역시  'Crow(乌鸦)' 곡애 맞는 까마귀들이 그려진 아름다운 그림이 담겨있는데요. 

 'Crow(乌鸦)'는 상황이 어떻든 사람 마다의 차이는 있겠지만 받아들이고 감상할 줄 아는 지혜를 가진다면 까마귀도 아름다울 수 있고, 본인이 원하는 것을 위해 용감하게 비상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곡이라고 합니다. 

지난 2018년 12월 중국 스페셜 싱글 앨범을 통해 준의 중국 솔로곡이 발매되는 것이어서 팬들의 반응도 뜨거운데요. 

준의 이번 솔로곡 'Crow(乌鸦)'는 발매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마자 팬들에게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준의 준수한 외모 만큼이나 차분하고 감미로운 곡일 것으로 예상되어 그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한편, 준은 다양한 노래들을 커버하면서 팬들을 위한 본인만의 목소리를 담은 노래를 공개하기도 했었죠. 

또한 2020년 7월에는 드라마 '더 킹' 중국어 버전 OST를 부른 바 있어 중국 팬들에게 엄청난 반응을 불러 오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준의 파급력이 이번 앨범에서도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준은 1996년생으로 생일은 6월10일이라고 하네요. 원쥔훼이라는 본명을 가지고 있고 중국 광둥성 선전시에서 출생했다고 합니다. 국적 역시 중국이라고 하네요. 

키는 182cm로 큰 편이며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습니다. 개인 인스타는 따로 운영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출신 세븐틴 멤버이자 이전에는 중국에서 아역 배우로 활동한 바 있다고 합니다. 연기력을 갖춘 배우로서 활동하던 중 고등학교 시절 캐스팅을 받으면서 프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하네요. 

활동명 준은 그의 본명 원쥔훼이의 한국 발음 문준휘에서 가운데 이름을 따 지어졌다고 합니다. 

큰 키를 소유한 준은 외모 역시 만화에서 나온듯한 하얀 피부에 작은 얼굴, 뚜렷한 이목구비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눈이 특히 매우 커서 고양이를 연상시킨다고 합니다. 화려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얌전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반전 매력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사석에서는 엉뚱하고 장난기 많은 행동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멤버들은 준의 장난기에 대해 "미친 수준"이라고 말할 정도라고 하는데요. 장난을 너무 많이 지는 준에게 왜그러는 건지 묻자 애정표현을 따로 하는 것이 너무 부끄럽기 때문에 장난치는 행동으로 대신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발매하는 이번 앨범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더 많은 팬들에게 얼굴을 알리는 세븐틴 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