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모세의 SNS에서 자신의 친구인 경종 호의 사망 소식과 장기기증 소식을 전했는데요.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경동호의 사망 소식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를 클릭
MC서바이벌 경동호 사망한 이유(+절친모세 인스타그램)
가수 모세가 지난 7일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4년 KBS 'MC서바이벌' 우승이자 절친이기도 한 경동호군이 오늘 뇌사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KBS 경동호 그는 누구일까? 경동호 프로필 나이: 198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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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서까지 장기기증까지 하여,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사람의 장기를 불법으로 매매하는 사람들도 있죠.오늘은 중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장기매매 소식을전해드릴 건데요. 중국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장기매매의 범죄는 끊임이 없는 게 현실이죠.
중국의 불법 장기 적출 문제는 하루 이틀 문제가 아니죠.이러한 불법 장기 적출은 공공연한 비밀이며 많은 언론들이 의혹을 제기하고 있기도 하죠. 많은 수의 한국인들도 이런 장기 밀매 수요자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요. 제가 중국 관련 장기매매에 관해 조사를 하면서 발견한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요
바로 한국 고위층들이 중국 장기매매 실상을 숨기려 한다는 기사를 봤었는데요. 이 기사의 주된 내용은 중국 고위층과 연루된“중국 공산당의 불법 장기적출․매매 실태”폭로기자회견이 무산된 것부터 시작이 되었는데요.
출처: 뉴데일리의 전경웅 기자 기사
데이비드 킬고어 박사와 데이비드 매터스 국제 인권 변호사 등은1일 오전11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중국 공산당의 불법 장기적출,매매 실태 폭로 기자회견을 갖기로 했었지만,프레스센터 측의 일방적인 거부로 회견이 무산이 된 거죠
이렇게 회견만 취소가 되었다면 프레스센터만의 문제로 볼 수 있었지만,다른 이상한 일도 있었다고 하는데요.바로 킬고어 박사와 매터스 변호사는 방한 뒤 국회 보건복지 위원회 위원장,서울시장 등과 면담을 요청했지만 모두거절당했고,간신히 약속을 잡았지만,이 또한 무산되었다고 하네요. 이에 킬고어는 서울시장이 자신을 의도적으로 피하고 있다는 판단을 하게된 거죠. 깊이 들어가면 정치적으로 살짝 민감한 부분이 있어 여기까지만 하도록하고요!
이번엔 중국으로 넘어가 장기매매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할 건데요 실제로웨이보, 바이 두위켓 상으로 젊은 사람들이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은 기기들을 사려고 자신의 장기를 팔 수 있는 에이전시들을 찾고 있기도 하죠.
본인이 원해 장기를 팔더라도 중국 법으로 이건 불법이라는 건데요. (한국도 마찬가지죠) 인간 장기 이식의 유일한 합법은 바로 장기 기증인데요.어떠한 상황이라도 장기를 사고팔 순 없죠! 또한 수요와 공급의 차이가 매우 커 이걸 악용하는 사례들도 일어나고 있는데요.
매년 수백만 건의 사람들이 장기 이식으로 인해 심한 흉터와 목숨을 잃기도 하는데요.실제로 장기를 팔러 오는 사람들인 경우 경제적인 압박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호남 출신인 한 남성은 도박 빛을 값을 수 없어 신장을 팔았는데요. 중간에 중단하기를 원했지만 결국엔 강제로 왼쪽 신장을 팔게 된 거죠.
이건 극히 빙산의 일각이라고 할 정도네요. 또한 이러한 기사들의 댓글 역시 어디 사이트에 가면 장기를 팔 수 있다는 댓글들이 종종 있었는데,생계수단으로까지 이어지는 장기매매 정말 방법이없는 걸까요?
실종된 아이를 찾아주면 10위안을 주겠다는 내용
또한 2017년 중국 우한 대학생 30여 명이 실종된 사건도 있었죠.
사는 곳도 다르고 서로 아무런 접점도 없는30여 명의대학생들이 우한에서 잇따라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하네요.하지만 중국 당국은 이를 부인하고 경찰들 역시 실종 신고를 접수하고 있지 않다고 하네요.실종된 젊은이들은 불법 장기매매의 피해자가 된 것은 아닌가라는 의혹도 제기도 되었는데요. 현재2021년인 현재 역시 아무런 대책 없이 그대로 묻혀 버린 사건 중 하나인데요.
해당 부모님들은 인터넷에 아이들의 신변을 올렸지만 당국에 의해 삭제됐고,관련 내용들은 모두 거짓이라는 보도와 함께 이와 관련된 글을 올리는 사람들을 모두 처벌하였다고 하는데요.이 우한 대학생들 실종사건이 아무런 관련성이없어 보이지만,공통점이 있었는데요.바로20대 초반의 젊은 남성이며,실종되기 전 대학생들 측근에게 이야기를 들은 바로는 모두 지인들에게 말하지 못하는 염려 거리가 있었다고 주장되는데요.
이에 이어 한 네티즌은장기 매매와의 관련성을 제기하여 화제가 되고 있죠. 중국 위생부 전 장기 이식 관련 책임자 황제 푸는2015년 우한에서 열린 장기 이식 관련 회의 이에서 후베이와 우한의 기여가 없었으면 오늘날 중국의 장기 이식이 없다고 말해 더욱 큰 의심을 안겨 주었죠. 또한 장기매매의 주 범죄 대상은 외국인,소수민족이라는 소식도 접하였는데요. 저 이 소식 듣고 뜨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