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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3 소식'에 중국서 팬들이 더 난리난 현황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5. 1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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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촬영 소식에
중국 누리꾼들 들썩

지난 8일 페이스북 페이지 시간 훅가는 페이지에는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서을음대 실기고사를 촬영 중인 주석경(한지현), 주석훈(김영대), 배로나(김현수)와 오윤희 (유진), 심수련(이지아) 등의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중국 웨이보에서도 연간 화제에 오르고 있습니다. 웨이보에 게시된 글을 보면 64일 펜트하우스의 방영 소식을 알리기도 하는가 하면, 너무 기대된다. 빨리 방영했으면 좋겠다 등등의 게시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중국 현지내에서도 펜트하우스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으며, 한한령에도 불구하고 중국 누리꾼들은 펜트하우스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펜트하우2에 대한 줄거리를 올려놓은 네티즌들 또한 매우 많았습니다.
 

이렇게 화제의 중심에 있는 펜트하우스 시즌 3는 총 12부작으로 모범 택시 후속 금요드라마로 방영될 예정입니다. 지난 시즌 2에서는 심수련과 오윤희, 로건리가 주단태를 감옥에 보내는데 성공했지만 시즌2 마지막화에서 주단태가 탈옥해 로건리에게 폭탄 테러를 하며 끝이 났습니다.


시즌3는 교도소에서 풀려난 주단태의 행보부터 새로 등장한 인물인 유동필, 준기의 활약이 예고되기도 했습니다. 유동필은 배우 박호순이 연기하는 인물로 강마리의 남편이자 유제니의 아빠로 유동필은 시즌 1~2에서 주단태가 지은 죄를 덮어쓰고 이를 발성하지 않는 조건으로 남은 가족들이 헤라펠리스에 지낼 수 있도록 계약 한게 밝혀진 캐릭터로 알려져있습니다.

SBS ‘펜트하우스’로
1분기 흑자 냈다

이렇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펜트하우스 덕분에 SBS 1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1분기 흑자는 2011년 이후 10년 만으로 SBS 14일 공시한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13%늘어난 1927억원, 영업이익 331억 원으로 당기순이익은 227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 손실액 122억 원에 비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이렇게 지속적인 인기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일본, 대만, 홍콩, 태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의 동남, 동북 아시아 국가들은 물론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중둥 국가들과 터키까지 진출했습니다.

특히 홍콩에서는 첫 방영과 함께 홍콩 최대 OTT 플랫폼인 VIU에 탑 10위권 진입 후 현재까지 상위권 순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태국은 현재로서는 기존 시장 가격 대비 높은 가격으로 협상에 나섰으며 필리핀에서는 한국 방송 전부터 사전 판매로 방영권을 구입까지 했습니다.

대만과 함께 김순옥 작가 작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베트남은 펜트하우스 구입을 위해 플랫폼 경쟁이 붙어 기존 프로그램 대비 최고가로 판매됐으며 6회까지 베트남 내에서는 총 누적 100만 뷰를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강한 여성 캐릭터가 이끌어가는 복수극 상류사회 스토리는 터키와 중동 국가 시청자들이 열광하는 장르로 중동 국가들은 일찍이 높은 흥행성에 대한 신뢰를 보이며 구매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한 SBS 콘텐츠허브 관계자는 한국에서 7회만에 최고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는 데 더한 기대감과 황후의 품격 이후 다시 의기투합한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라는 흥행 불패 제작진에 대한 믿음이 있다라며 김순옥 작가의 탄탄한 스토리는 물론 프로그램에 긴장을 주는 빠른 전개가 해외 현지 SNS에서 일찍이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끊임없는
안전사고와 논란

이런 끊임없는 인기와 함께 항상 논란들도 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안전거리 확보와 리허설을 하지 않은 채 소품용 차량을 돌진시켜 스태프 5명이 골절 등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고, 9월에는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안전사고가 계속해서 발생하자 네티즌들은 우려를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최근 촬영에 참여했던 보조출연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주연 배우들과 몇몇 스태프까지 코로나19검사를 하는 등 여러 가지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이에 네티즌들은 무리하지 말고 촬영해 달라며 간곡한 부탁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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