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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원 넘은 직장인들의 평균 월급?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2. 25.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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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직장인들의

평균 월급은 309만원으로 
여자 근로자가 남자 근로자보다

약 124만원 정도로 덜 번다고 하는데요. 

 

 



2019년에 임금 근로 일자리 소득은 2019년 통계청에 따르면,

직장인의 평균 월급 중 남자 직장인은 약 360만원, 여자 직장인은 약 235만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자 직장인들의 근로 일자리 소득은 비중이 약 150만~250만원에 집중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중위값도 약 283만원-196만원으로, 총 1.4배 차이가 난다고 보도되었는데요. 

 

 


직장인, 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이 지난 2019년에 약 309만원으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집계된 평균 임금은, 전년도에 297만원 대비하여 12만원으로 약 4.1% 정도 증가한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직장인 남성의 평균 소득은 약 360만원, 직장인 여성은 약 236만원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2월 24일, 통계청으로 부터 2019년 임금 근로 일자리 보수 결과를 확인해보면 같은 해에는,

임금 근로자의 월평균 소득 중위값은 234만원이라고 하는데요. 

앞서 언급한것과 같이 우리나라 근로자의 임금 소득을 성별로 확인해보면, 남성 근로자의 평균 소득은 360만원으로 여성(236만원)의 1.53배 수준으로 단, 전년 대비 격차는 일부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남성은 14만원으로 3.9% 정도 증가했고, 여성은 11만원으로 5.1% 정도로 각각 증가하여 남성의 중위 소득은 283만원으로 여성(196만원)의 약 1.44배 올랐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여성의 소득 비중은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구간에 집중되어있는데요.

 

 

 


근로자 성별 중 여성 근로자의 소득은 150만원 이상~250만원 미만 구간의 비중이 37.8%로 같은 구간으로 알 수 있으며, 여성 근로 소득이 350만원 이상~450만원 미만의 경우에 여성 비중은 6.5%로 남성(12.1%)의 절반 수준이라고 합니다.

 

또한, 1000만원 이상의 근로소득의 여성 비중은 0.7%로 남성(3.4%)의 5분의 1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통계청은 연중 4대 사회 보험에 가입돼있고, 원천 징수·소득 신고 등으로 행정 기관이 소득을 파악하고 있는 자의 일자리를 대상으로 이 통계를 작성했다고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특수 형태 근로 형태의 종사자 일자리는 제외했다고 합니다.

집계치는 세전 기준 월 단위 소득이고, 실비 변상 형태로 지급되는 출장비·유류비 등은 집계에 포함하지 않았다고 알려졌습니다. 

 

 



평균 근로소득 연령대별로는 40대 근로자의 평균소득이 381만 원으로 가장 높고, 50대(357만원), 30대(335만원), 20대(221만 원), 60세이상(207만 원), 19세이하(84만 원) 순이이라고 알려졌는데요.


전 연령층의 평균 소득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에 우리나라 근로자의 평균 소득 증가율은 19세 이하(7만원·8.5%), 20대(15만원·7.3%), 50대(16만원·4.8%), 40대(16만원·4.5%) 순으로 높다고 합니다.

 

 



특히 남자는 40대(442만 원), 여자는 30대(294만 원)에서 평균 소득이 가장 높았고, 평균 소득의 성별차이는 50대(198만 원)에서 가장 컸으며, 19세이하(11만 원)에서 가장 작았다고 밝혀졌습니다. 


또한, 소득을 직업 조직 형태별로 보면 남성의 경우 정부·비법인 단체 소속의 평균 소득(429만원)이 가장 높다고 하는데요. 이에, 회사 이외 법인(423만원), 회사 법인(380만원), 개인 기업체(197만원) 순이며, 여성도 정부·비법인 단체(269만원)가 가장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회사 법인(261만원), 회사 이외 법인(244만원), 개인 기업체(161만원) 순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산업분류별로는 전기·가스·증기·공기조절공급업의 평균 소득이 635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고 하는데요.


이어 금융보험업(618만 원), 국제외국기관(474만 원) 등의 순으로, 그 외 숙박음식점업 근로자 평균 소득은 144만 원으로 가장 낮았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통계청에 따른 바 우리나라 근로자의 근로 소득을 기업 규모별로 본다면 남성의 평균 소득은 대기업(588만원)·비영리 기업(424만원)·중소기업(274만원) 순으로 높았고, 여성도 대기업(354만원)·비영리 기업(257만원)·중소기업(195만원) 순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우리나라 직장인 평균 연령은 44.4세라고 합니다.

 

또한, 남성은 44.8세, 여성은 43.7세라고 알려지는데요.

평균 근속 기간은 5.3년으로 남성(6.0년)이 여성(4.4년) 대비 1.6년 더 길다고 합니다. 

 

 

 


일본의 직장인들의 월급제도가 네이버페이같은 '라인페이'로 월급을 받는다고도 합니다.

일본 정부는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기업이 은행 계좌를 거치지 않고, 직접 해당 근로자의 스마트폰 결제 앱 등에 급여를 이체할 수 있도록 노동기준법을 개정한다고 합니다. 

 

 


일본의 직장인들은 라인페이로 월급 받는다고도 하여, 이에 따른 일본의 시중은행들은 초비상을 겪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일본인 직장인들이 은행 월급통장 대신, 라인페이와 같은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로 월급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알려졌습니다. 

 

 



이와 같이 예를 들어, 우리나라에서는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같은 핀테크 서비스에 직접 계좌를 만든 뒤 해당 핀테크 서비스의 계좌로 월급을 받고, 공과금을 납부할 수 있는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이 지난달 발의되었었는데요.

 

 


만약, 사업자가 '월급 앱'인 간편결제를 희망하게 된다면, 정부가 정한 개인정보보호 및 자금안전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고 하며, 간편결제 사업자가 파산하더라도 제 때 급여를 지급할 수 있도록 보증보험 가입도 의무화할 방침이라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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