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오은영 박사, '라디오 스타' 예능 출연해 시한부 선고 당시 떠올려 통곡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2. 24. 20:06
반응형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는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6개월 시한부 선고로 죽음 준비..아들 얼굴 떠올라 통곡한 적이 있다"고 밝혔는데요.

 

출처-라디오스타 프로그램 캡처



2월 24일에 방송되는 예능 '라디오스타'에 오은영 박사가 출연하여 과거 시한부 선고를 받고 죽음을 준비해야 했던 아픔을 회상한다고 하는데요.

 

이어 오은영 박사는 과거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시절에 병원 수술실로 걸어가던 짧은 시간, “아들 얼굴이 해님처럼 떠올라 통곡을 했다”며 엄마 오은영의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오은영

의사, 대학 교수, 저술가, 교육 평론가 

출생
1966년 3월 12일 (54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언어
한국어, 영어 

학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원 의학석사·의학박사 

약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 외래교수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특수교육학과 주임교수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학 전임교수 
오은영의원 소아청소년클리닉 원장  

활동기간
1991년 ~ 현재 

저서 장르
정신과의학교육 저술 

자녀
슬하 1남 

 

 


TV에도 자주 출연하는 유명인 오은영 박사는 대한민국의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이자 

대학 교수 겸 저술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은영 박사, 그녀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주임교수를 거쳐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전임교수와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전임강사를 지낸 전력이 있는데요. 

 

 

출처-TV 조선, 아내의 맛


그녀의 방송 출연작 프로그램은 MBC 《무한도전》 2015 무도 어린이집 특집때 예능 출연을 하면서 놀라운 입담과 재치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또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2015,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2016,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2016.3.8. 내 아이, 내 손주 제대로 키우는 법, KBS1 《아침마당》 목요특강 2017.3.16. 댁의 자녀, 행복하십니까?, 채널A 《행복한 아침》 2020.2.7 금요특강, JTBC 《가장 보통의 가족》,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등으로 다수 출연하여 인기 육아멘토 오은영 박사로써 시청자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오늘 24일 오후에 방송되며, 출연진으로는 아이들 케어 하느라 24시간이 모자란 슈퍼 엄마 아빠 4인 오은영, 송창의, 김지혜, 이지혜와 함께하는 ‘창의적인 육아의 지혜’ 특집으로 꾸며진다고 합니다.

'라디오 스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정신건강의학과 오은영 박사는 “나는 잔소리를 싫어하는 사람이다. 우리 아이가 재수를 했는데, 그때도 잔소리를 안 했다”고 아들과의 일화를 공개해 다른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라디오스타 프로그램 캡처



또한, '육아멘토' 오은영 박사는 어떤 상황에도 차분하게 육아 솔루션을 제시하고, 긍정적인 기운을 뿜어내면서 지난 2008년 청천벽력 같은 6개월 시한 선고를 받았었다고 고백했다고 합니다. 

이에 '라디오 스타' 예능에 출연한 오은영 박사는 “건강검진 복부 초음파 중 담낭에 악성 종양이 의심된다더라. 몇 개월 살 수 있느냐고 물으니 6개월 정도라고 했다”라고 털어놓는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담낭 내 종양 확인을 위한 수술을 앞두고, 대장암까지 진단받았다고 밝히며 오은영 박사는 이어 “두 가지 수술을 해야 했다. 당시 아들이 초등학교 5학년이었다. 수술실로 향하는데 아들 얼굴이 해님처럼 떠올라 통곡을 했다”며 며칠 사이에 죽음을 준비해야 했던 시기, 모성애를 뜨겁게 체감했다고 고백한다고 합니다.

 

 

출처-라디오스타 프로그램 캡처

 


다행히 오은영 박사의 과거 대장암은 초기, 담낭 내 종양은 양성이었지만 갑작스러운 변화에 깊은 상심에 빠졌었다고도 밝혔는데요. 오은영 박사는 그에 “아무리 늦게까지 일을 하고 환자를 상담해도 지치지 않았다. 그런데 암 수술 후 마음이 힘들더라”라며 크게 좌절했던 당시의 그녀만의 ‘긍정의 힘’을 회복할 수 있었던 비결을 들려줘 훈훈함을 안길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게다가 오은영 박사는, 해당 예능 '라디오 스타' 에서 ‘국민 육아 멘토’의 수식어로 유명하지만, 그외 많은 사람들은 “내가 의사인 걸 모르는 분이 많더라”라며 뜻밖의 고민을 토로했다고도 하는데요. 이어 그녀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과정 후 소아청소년정신과를 전공했다”고 말했다고 하면서 여러 매체를 통해 유명해진 이국종, 노규식 박사가 제자라고 설명해 시선을 모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은영 박사는, 많은 사람들에 의하여 장소와 시간을 불문하고 ‘틈새 상담’ 요청이 쇄도한다고 고백했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일화 중 하나는, 그녀가 과거 고속도로 휴게소를 들려 화장실을 갔는데 누군가 그녀를 알아보고는, 화장실 문도 똑똑 두드려 민망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당시 그녀는 부모의 간절함이 느껴져 이 상황마저 기쁘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그렇지만, 당시 그 부모에게 허나 ‘이곳’에서만은 상담이 민망하다며 말하여, 오은영 박사마저 난감해하는 상담 장소는 어디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가장 보통의 가족

 


MC 김구라를 두고 “아빠의 정석”이라며 오은영 박사는 극찬을 했다고도 하는데요. 그녀는 방송에서 과거 김구라와 그의 아들 김동현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이것’ 없이 세심하고 따뜻하게 아들을 챙기는 김구라의 모습을 보고 신선함을 느꼈다고도 합니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24일 방송되는 출연진 정신의학과 의사 오은영 박사는 ‘전문가’ 아닌 ‘인간 오은영’의 이야기도 공개될 예정으로서, 오은영 박사는 노래방에서 누군가가 알아보면 본래 애창곡 대신 발라드 위주로 노래를 선곡한다고 반전 사실을 고백한다고 합니다. 

 



또한, 그녀는 미스코리아 스타일의 풍성한 헤어스타일을 유지하는 이유와 함께 풍성한 건강한 모발의 비결을 대공개 할 예정으로 많은 시청자들과 오은영 박사의 팬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고 하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