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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학폭 의혹 부인 후, 폭로글 삭제(+현아 학폭 의혹 벗어나)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2. 2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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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 SNS에서 학폭 의혹에 즉각 대응 후, 
현재 작석자의 폭로글이 삭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현아는 '뺨을 때린 적도, 누군가를 때린 적도 없어요.'라며

자신의 SNS에 학폭 부인 글을 게시하여 학교 폭력 의혹을 벗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초등학교때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현아 학폭 의혹'이 제기됨과 동시에 즉각 사실이 아니라는 자신의 입장을 진솔하게 밝혔는데요. 현재는 학폭을 주장한 작성자의 학교폭력 피해자 폭로글도 삭제된 상태라고 합니다.

지난 2월 23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현아의 학폭을 주장하는 글이 올라오게 되면서, 한 네티즌은 가수 현아와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밝히며 가수 현아로부터 초등학교 5학년때 현아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고 하여 논란이 되었었는데요.

 

 

 

 

 

 


지속적으로 스포츠인과 연예인들을 향한 학교 폭력 의혹이 잇달아 논란이 되던 상황에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한 학교폭력 의혹에 대한 피해자 폭로는 

익명성을 바탕으로 한다는 점에서 주의를 해야하는데요.

 

조금 더 세밀하고 정확한 증거를 바탕한, 학교 폭력에 대한 사실 확인을 해야 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에 대한 연예인들의 각 소속사들은 지목된 아티스트를 비롯하여,

주변 지인이나 해당 연예인의 동창생들의 의견을 청취하려고 한다는데요.

 

 

 

 


학폭 가해자 의혹으로 지목된 연예인들의 소속사들은 보다 명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합니다. 

이에 해당 연예인들의 공식 입장 발표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대다수인데요.

하지만, 이런 사건 파악도 시간이 걸리는데 비하여, 가수 현아는 학폭 피해 주장글이 올라오자 

소속사보다 먼저 입을 열어 즉각대응을 하여 이슈가 되었습니다.

 

현아, 그녀는 인스타그램 SNS에 

"데뷔하고 이후 과분한 사랑을 받으며 지내온지 

10년이 넘어 이제 벌써 14년이다. 가끔 지나치게 어긋나고 잘못된 관심을 표현받을 때면 

저도 부족한 사람이라 화가 나다가도 꿈을 위한 일이기에 웃어넘겨야지, 관심이겠거니 이해하기도 한다"고

 적으면서 학폭에 대한 의혹에 부인하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는데요.

 

 

 

 


가수 현아는 본인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늘 참고 넘어갔지만, 팬들이 상처받는 것은 원치 않는다고 고백했다고 합니다. 

이어 끝으로 현아는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저는 뺨을 때린 적도 누군가를 때린 적도 없다"고 학폭 의혹을 직접 반박했다. "글 쓴 분이 마음으로 행복한 일들이 많아지길 바란다"고도 덧붙이며 쿨한 대응을 했다고 합니다.

 

 

 

 

 


현아의 소속사 피네이션도 바로 이어 입장을 발표했다고 하는데요.

 

"현아를 둘러싼 의혹과 관련하여 현재 온라인상에 제기되는 

이슈들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는 입장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또, 피네이션은 "현아는 8살 때부터 방송 활동을 시작하여 어렸을 때부터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받으며 유년시절을 보냈다. 평범한 학교 생활을 보내기에 제약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어린 현아에겐 힘든 시간들도 있었다. 데뷔를 준비하던 유년시절부터 데뷔 이후 지금까지도 마치 사실인 것처럼 회자되는 몇몇 허위적인 이야기들이 있었지만, 현아는 팬분들의 과분한 사랑을 받는 가수로서 본인이 짊어지고 가야 할 과정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속사측은 "그러나 당사는 정확한 사실관계에 입각하지 않은 루머 및 의혹 제기로 인하여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가 실추되고 나아가 마음의 상처가 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당사의 입장을 명확하게 밝히는 바"라면서 "사실과 다른 루머 유포 및 무분별한 의혹 제기에 대하여 앞으로 원칙에 입각한 단호한 입장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고 하는데요.

 

 



가수 현아의 미담은 이전부터 팬으로 부터 이어져 오며,

또한 그녀에 대한 미담은 주변 지인들로부터 미담이

많은 사람들한테까지 알려져있다고 하는데요.


이미 현아의 팬들에게는 유명한 '역조공' 일화가 있다고 하는데요.

가수 현아는 '플라워 샤워'로 활동할 당시,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음악방송 사전 녹화장을 찾은 팬들에게 정성스러운 손편지와 고가의 화장품 세트 및 담요와 옷, 커피 브랜드 상품권, CD 등을 선물하면서, 이에 따른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겨울에는 자신의 팬들에게 단체로 패딩을 전달한 따뜻한 사실도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또 최근 현아의 한 팬은 지난 2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현아에게 점심 메뉴를 추천해달라 요청하자 추천을 해주고 팬들 밥 먹으러 가라며 카드를 건넸다"며 "먹고 싶은 만큼 많이 먹으라고 해서 배부르게 먹었다"는 후기를 전했다고 하는데요.

 

 

 

출처-현아 인스타그램 

 

 


이어 해당 팬은 "식사 후 카드는 매니저분이 잘 갖고 갔고. 현아가 오늘 온 팬들에게 밥 말고도 티셔츠와 양말을 선물로 줬다"며 "밥 먹여주는 K아이돌 현아 최고"라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앞서 팬들에게 역조공을 행하는 현아를 향해 팬들이 너무 무리하는 것 아니냐고 걱정했지만, 가수 현아는 "내가 많이 버니까 (괜찮다)"며 "내가 많이 못 벌면 나중에도 못 해주니까 벌 때 해주고 나중엔 국물도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는 후문도 많다고 알려졌네요. 

 

 

 


그녀는 한 방송에서 "내가 잘 나가는 활동을 할 때 최대한 많이 해주자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는데요, 이어 "다음엔 무슨 선물을 할지 매일 고민하고, 내가 준 선물을 받고 부적처럼 팬들이 어딜 가나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진심을 전해 감동을 안겼습니다. 

 

 

 

 


또한, 동물에 대한 사랑도 보여주었던 일화가 있습니다.

 

 

 

 

그녀는, 남자친구 던과 함께 입양했던 유기견을 외롭지 않게 하려 스케줄에까지 반려견을 데리고 다니는 등, 뺑소니를 당한 고양이를 위해 SBS 'TV동물농장' 연계 병원을 직접 알아봐줬다는 스타일리스트의 글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 2월 24일 현재 가수 현아의 학폭 가해를 주장했던 글은 삭제되었지만,

 

"학폭 연예인을 모두 잡아내자"는 연예계 학폭 미투 바람 속에서

 '허위 폭로'로 인한 피해자가 생기는 것은 

분명 경계해야한다는 의견이 속속히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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