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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이상화 디즈니로 집 도배해' 불만토로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2. 19.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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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상화 부부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여 

디즈니 캐릭터로 인테리어 된 새 집 공개를 하여 이슈입니다. 

 



이전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약 10개월 만에 재출연한 강남과 이상화 부부가 새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이날 강남과 이상화는 홈커밍 특집을 맞아 오랜만에 등장,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하게 되었는데요. 

 


강남의 아내, 이상화가 꾸몄다는 새 집은 디즈니 캐릭터 천국이었다고 합니다. 새 집 현관부터 시작하여침실까지 집안 곳곳에 디즈니 캐릭터로 된 물건들이 가득한 상황이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공개된 강남·이상화 집은 입구부터 디즈니 상품들이 가득차 있었고, 거실과 벽장 그리고 침실까지 온 집안이 디즈니 캐릭터 상품들로 채워져 있었다고 합니다. 제작진이 자막으로 'in 양봉하우스. 디즈니 총 158개'라고 밝히자 MC들마저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고 하는데요.

 



강남, 이상화 부부의 새 집의 인테리어는, 모두 초인종과 수세미는 물론, 수저세트, 마우스 등 총 158개의 디즈니 캐릭터 물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어 가수 강남은 "이 정도면 꿈에 나온다"면서 "안 받아줄 수가 없다"고 했다면서, 서장훈은 명품을 좋아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으냐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얘기해줬다고 합니다.

 

 


이어, 강남은 아내 이상화의 취미에 불만을 토로하였다고 하는데요.

해당 방송에서, 강남은 이상화에게 불만이 있다고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켰다고 합니다. 그는 "결혼한 지 1년 반밖에 안 돼서 아직 신혼 같다. 근데 제 입장에선 좀 싫다는 건 아닌 데 '청소'가 더 심해졌다. 코로나19 때문에 여행을 못 가니깐 스트레스를 청소로 푼다. 일어나서 잘 때까지 청소한다"라고 털어놨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강남은 이상화의 '디즈니 사랑'에 힘든 기색을 보였다는데요. 강남은 "꿈에서도 '미키'가 잔소리를 한다. 제 속옷까지 디즈니"라면서 "저도 좋아했지만, 이렇게까지 많아질 줄 몰랐다"라고 하소연했다고 합니다. 이에 그의 아내 이상화는 "(코로나19 때문에) 너무 심심하다. 꾸미고 청소해서 시간을 보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해당 당일 '동상이몽2'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상화가 잘못했네, 강남 입장에서 짜증날 수 있다", "저럴 거면 혼자 사는 게 낫지 않나?", "이상화가 결혼을 잘 했다" 등 강남을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어느덧 결혼 3년 차가 된 강남은 "동상이몽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방송에서 이벤트를 많이 해서 아내가 기대를 하고 있다. 1년에 한 두번은 괜찮은데, 4~5번은 힘들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고 합니다.. 

이 '양봉부부'는 한층 더 짙어진 스킨십을 선보여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하는데요. 그의 아내 이상화는 여전히 강남을 보며 "귀여워"를 연발하는가 하면, 앞치마를 하고 남편을 깨우는 로망을 채워줬다고 합니다. 이상화는 능숙한 솜씨로 굴미역국와 제육볶음 아침상을 뚝딱 차려냈다고 한느데요. 이어 강남은 이상화의 요리실력에 "요리가 늘었다"라며 "팔아도 된다"고 칭찬했다고 합니다. 

 

 



이어서 강남, 이상화 부부가 반가운 근황을 전해주면서, 전에 보지 못했던 이 부부의 애완동물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날 10개월 만에 '동상이몽2'에 등장한 이들 부부는 "(결혼) 1년 6개월 만에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고 밝혀 모두의 기대감을 자아해내면서, 출연진 모두가 축하를 건넸고, 강남 역시 "감사하다"며 화답했다고 합니다. 

 

 


새 가족의 정체는 이 부부의 반려견이었다고 하는데요. 이어 강남은 "유기견 보호소에서 우연히 만났다. 보호 종료 직전에 데리고 왔다"고 소개했다고 합니다. 이어서 강남, 이상화 부부의 새로운 가족인 유기견 보호소에서 만난 강아지의 이름은 '리아'라며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가수 강남이 유기견 찌개의 보호자가 된 훈훈한 소식을 들고 ‘개는 훌륭하다’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엇는데요. 

작년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유기견 찌개를 새 가족으로 맞이한 강남, 이상화 부부의 유기견 입양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격 공개되었었죠. 

 


지난 ‘개훌륭’ 38회에서 강남은 국내 최초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유기동물 분양센터 리본(RE:BORN)에서 만난 한 마리의 유기견에게 마음을 빼앗겼었다고 합니다.

특히 강남은 찌개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며, 해당 촬영 내내 찌개를 바라보며 "너무 귀엽다"고 말하는가 하면, 녹화가 끝난 뒤에도 "나 진짜 데려갈 것 같다"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급기야 강남은 아내 이상화에게 허락을 받고 찌개를 입양하기로 결정했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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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남은 찌개를 입양하기 위한 신청서를 작성했고, 그리고 일주일 후 리본을 다시 찾아 강남은 "일주일 동안 찌개 생각이 났다. '찌개가 여기 있으면 같이 놀고 재밌겠다. 마당에서 놀면 얼마나 예쁠까' 이런 생각을 했다"고 말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강남은 숙려 기간, 교육 기간 등을 거치며 입양 절차를 밟아 입양을 했다고 합니다.


이미 그의 아내 이상화와 예전부터 유기견 입양 준비를 해오던 강남은 촬영 후 센터 담당자에게 절차에 대해 문의하고, 아내와 의견을 나누는 등 신중한 고민 끝에 입양 신청을 한 것이라고 전해졌는데요. 

 



이후 강남, 이상화 부부가 엄격한 입양 심사 기준에 합격했을지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강남이 유기견과 정식으로 가족이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한다고 해 반가움을 더했다고 하죠. 

 


가수 강남은 그동안 꾸준히 센터에 방문해 교육을 받으며 새로운 가족을 맞이할 준비를 해온 것은 물론 심사에 탈락되지 않기 위해 여러 차례 미팅에도 참석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고 합니다. 또한, 철저한 입양 심사와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입양 확정을 받게 된 강남의 유기견 입양 스토리를 방송으로 보여준 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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