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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부부의 최근 근황, 반려견과 함께 행복해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2. 1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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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의 반려견 근황이

최근 이상순의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공개되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은 소셜미디어 개인 인스타그램에 "미달이와 석삼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이상순의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제주도 자택에서 키우고 있는 반려견 미달이, 석삼이가 담겼다고 합니다. 서로에게 기댄 강아지들의 얼굴에는 행복이 가득해 보이는 모습인데요.

 



이상순, 이효리 부부는 정재형의 소개로 만나 2013년 결혼하여, 현재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며, 이효리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싹쓰리, 환불원정대 프로젝트를 함께 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었죠.

 

 

이상순 

가수, DJ, 방송인

출생 
1974년 8월 25일(46세) 

신체 
185cm, A형 

가족 
부모님, 3남 중 막내

배우자
이효리 

학력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콘서바토리(중퇴) 

정당 
녹색당 투명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그룹 
웨이브(1998, 2000) 
베이비 블루(1998) 
롤러코스터(1999~2006) 
베란다 프로젝트(2010) 

포지션 
기타 

데뷔 
1998년

활동명 
조지 리 

 

 


이상순은, 인디에서 유명했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 베이비 블루, 베란다 프로젝트의 전 멤버이자, 롤러코스터의 멤버였는데요. 그는 사진을 찍는 것이 음악 이외의 관심사라고 할 수 있지만 당장에 음악을 못 한다면 뭐 하나 할 수 있는 일이 없을 정도라고 한다고 합니다. 어떤 형태로든지 좋은 음악을 만들고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것이 계획이자 목표라고 하는데요. 

 


그는, 기타를 연주하게 된 계기가 고등학교 시절 친구가 들려준 오지 오스본의 음악을 듣고 감명을 받아 그 음악들을 연주해 보고 싶은 마음에 집에 있던 형의 전기기타를 잡았다고 합니다.. 

이상순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로는 디안젤로, 로니 조단, 에릭 클랩튼, 타마키 코지, 하이럼 블럭, 들국화, 이문세 등의 음악을 좋아했고, 보사노바라는 장르를 만들어 낸 조앙 질베르토도 좋아하며, 조앙 질베르토는 기타리스트로서 또 보컬리스트로서, 그리고 뮤지션으로서 놀랍고 아름답고, 존경스러운 존재라고 한다고 합니다. 

 

 


1992년부터 1993년까지 Rock Artist Club(Music School)에서 강사로 활동. 
1995부터 1997년까지 육군에 입대해서 문선대에 활동. 
제대 후 1997년 록밴드 비스킷 세션을 맡았으며, 또한 1998년 뱅크 라이브 세션을 맡았고, 퓨전 재즈 그룹 웨이브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연예계에서는 소녀시대 멤버 가수 윤아를 이상형으로 꼽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상순 역시 이전에 윤아를 이상형으로 뽑은 남성 중 하나라고 하죠. 

 

 


그는, 2011년부터 2012년 2월 24일에 종영할 때까지 EBS 라디오 ‘세계음악기행’의 DJ를 맡았었다고도 하는데요. 

 

 

 


그의 아내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의 첫 만남은,

2011년에 유기견에 관한 음원을 작업할 때 만나면서 가까워졌고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정재형이 해피투게더에서 밝힌 사실에 따르면 핑클의 멤버 이효리에게

두 사람이 잘 맞을 것 같다면서 이상순을 소개해 주었다고 합니다.

 

 

 


가수 이효리는 2013년에 자신의 팬카페인 '효리투게더'에 "결혼하는 게 맞다"며 이상순과의 결혼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고 합니다. 다만 "9월쯤 하는 게 좋겠다고 얘기만 했고 아직 부모님께 말씀도 못 드린 상태였다"며 "상견례나 청첩장도 준비된 게 없다"고 밝히면서, 결혼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를 미룬데 대해 "어떻게 말해야 좋을지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다"며 "예쁜 방식으로 알리고 싶었는데 팬들에게 미안하다. 기왕 이렇게 된 거 잘 준비하겠다"고 전했던 일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 둘은 공개연애 이후 간간이 두 사람이 함께 예능에 동반출연할 때 보이는 모습을 보면, 시청자들 눈에도 둘이 손발이 척척 맞았다고 합니다.

 

 


이후, 두 사람은 제주도에 있는 이효리의 별장에서 조촐하게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리게 되면서, 실제로는 가족들과의 식사로 대신하는, '식 없는 결혼'으로 대체했다고 합니다. 일명 스몰웨딩으로 이효리, 이상순 부부로 인하여 유명해졌죠.

그는, 2014년 녹색당에 입당하면서, 이상순은 이효리와 제주로 이주한 뒤 녹색활동을 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현재는 이상순이 제주 녹색당의 소속이라고 알려져있는데요.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모두 각자 집안에서 같은 막내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이상순은 현재 그의 아내 이효리와 결혼하기 전, 2011년에는 가수 요조와 9개월 간 사귀다 결별했다고 합니다. 

 



일명 홍대여신으로 불려지는 가수 요조(40)는 하고있는 직업이 많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가수, 저자, 배우, 감독 그리고 제주도에 있는 서점 ‘책방 무사(無事)’ 주인까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제주도에서 책방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뮤지션인 요조는 지난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코너 '이럴 땐 이런 책'에는 싱어송라이터 유승우, 요조가 게스트로 출연하게 되면서 제주도에서 책방을 운영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고 합니다. 

 



이날 뮤지션 요조는 "제가 20대 때만 해도 제주도가 각광받는 관광지가 아니었다. 국내 신혼여행지 정도여서 그다지 매력은 못 느끼고 있었다. 그런데 김영갑 사진작가님이 쓴 '그 섬에 내가 있었네'를 읽으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섬이구나'라는 걸 느껴서 이 책 한 권 들고 제주도에 가게 됐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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