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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생활, 집콕에 부쩍 늘어난 '비만' 아이에서 성인까지 '확찐자'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2. 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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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집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기에,

아이들부터 성인 모두 할 것없이 급 '확찐자'로 비만의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럴수록, 활동을 늘리면서 식습관을 개선해야 하는데요.

 

 

 

 

 

 

 



이에, 체중 관리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하여 집 밖에 잘 나가지 못하는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이기 때문이죠.

그로 인하여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유행이 길어지면서 아이들의 비만도 역시 상황이 더 심각해지고 있다”고 한목소리로 얘기했다고 전해지는데요. 아이들은 성인보다 자제력이 떨어져 스스로 생활습관을 관리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평소에 학교에서 또래와 함께 생활하면서 규칙적인 생활을 했지만,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학교에 가는 시간이 줄면서 이런 통제 장치도 감소했다고 합니다.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운동량은 줄고 야식을 먹거나 늦게 자는 등 잘못된 습관을 배우는 사례는 오히려 더 많이 늘었다고 하는데요. 

 

아이들도 역시 체중이 늘고 비만이 되면 '고지혈증, 당뇨' 등 다른 합병증을 함께 호소하기 쉽다고 합니다.

 

 


자녀들의 비만 예방 위해 활동 늘리고 식습관 바꿔야 한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성장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굶는 방식으로 다이어트를 해선 안 된다며, 이에 전문가들은 신호등 식단처럼 음식마다 먹어도 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고 알렸습니다.

 

 



건강게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는 오이, 토마토, 버섯, 브로콜리 같은 채소는 초록군 음식이며, 먹고 싶은 만큼 먹어도 되는 음식이라고 하네요.

 

 

 


이에 따른, 밥, 생선, 고기, 국, 우유, 면 등 일반적인 식사는 노랑군 음식이므로 식사로 제공되는 양만큼만은 먹어도 된다고 알려져있는데요. 

 

 

 

 

반면 패스트푸드 등은 탄산음료와 음료수 등에 든 과당은 간에서만 대사되기 때문에 알코올처럼 간에 나쁜 영향을 주기 쉬우므로 빨강군 음식은 가급적 끊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에 관련된 교수는 “단순히 채소, 과일을 많이 먹는 것보다 하루에 절반 정도는 일반적인 식사를 해야 한다”며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등 빨강군 음식을 삼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했다고 합니다.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과 식습관은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대부분 알고 있으실거에요.

하지만 이를 지키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죠. 

비만 관련 클리닉에 찾아오는 환자들중에도 꽤 많은 사람들이 초반에는 정해진 시간에 식사하고 수면을 취하는 것을 어려워한다고 합니다. 이른바 밤늦게까지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시간을 보내거나, 규칙적인 식사는 거르고, 하루에 3끼를 다 못 챙겨 먹는 사람도 많다고 밝혀졌는데요. 

 

 

 

 

 

 

 


그렇지만, 규칙적인 생활패턴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다이어트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우선, 배고픈 다이어트가 싫다면, 아침은 꼭 챙겨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이에 관해서, 이스라엘의 텔아비브대 연구진들은 하루 섭취 칼로리를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아침을 든든하게 먹은 그룹과 저녁을 든든하게 먹은 그룹의 다이어트 효과를 비교해 발표했다고 합니다. 12주 후 아침을 든든하게 먹은 그룹은 평균 8.7kg을 감량한 반면, 저녁을 잘 먹은 그룹은 평균 3.6kg 감량에 그쳤고, 허리둘레의 변화도 비슷한 패턴을 보였다는 결과를 알렸는데요. 


규칙적으로 아침을 챙겨먹는 습관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식욕 조절에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인 그렐린은 아침식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또한 아침을 챙겨먹으면 그렇지 않은 날보다 그렐린의 수치가 낮아져 공복감을 덜 느끼게 되고, 식욕을 조절하기 수월해진다는데요.

 

 

 


저녁 시간에는 지방세포가 혈중포도당을 지방으로 저장하는 작업이 왕성해지기 때문에 아침 식사를 든든하게 챙겨 공복감을 줄이고, 저녁은 소식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합니다.

우리의 신체는 정해진 신체리듬이 있어, 낮과 밤에 따라서 각각 그 기능의 역할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인체는 빛, 어둠, 수면으로 인해 고유의 신체 리듬을 형성하는 데 이를 못 따라가고 뒤바뀐 생활을 한다면 건강을 해치는 것은 물론 비만의 가능성이 커진다고 알려져있는데요. 

 

 



낮에 보는 햇빛은 비타민D가 체내 합성 되는 것을 도우며, 이는 신진대사 기능을 촉진시키고, 생리 작용에 영향을 주는 세로토닌 호르몬 분비를 향상시켜 동일한 칼로리에 동일한 양의 음식을 먹더라도 밤에 먹는 것 보다 낮에 먹는 것이 소화도 더 잘 되고 살찔 가능성이 낮은 이유라고 합니다.

하지만 낮에 활동을 안 하고 잠을 자게 된다면 운동 부족, 영양 부족, 무기력함, 우울증, 면역력 저하, 당뇨, 비만 등의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마지막으로 밤에는 수면이 장기에게 휴식을 주고, 성장 호르몬과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를 돕기 때문에 밤에 잠을 자지 않고 활동하게 된다면 신체가 재생을 못 하고 골밀도와 피부 노화를 촉진 시키며 체지방 분해를 방해해 살이 찔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거기다, 식욕을 증가 시키는 그렐린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면서 폭식을 유도해 위장 장애는 물론 결국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이 되어, 저녁 오후 10시부터 늦어도 새벽 2시 사이에는 잠드는 생활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특히, 직장인들 중 출근길 간식이 당긴다면 도넛 대신 현미떡에 조청을 곁들여 먹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현미 등 잡곡류는 섬유소가 쌀보다 두 배 많아 혈당이 천천히 오르기 때문에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며, 포만감이 좋아 과식도 예방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조청은 1g당 열량이 2.94~3.6kcal로 설탕(4kcal)보다 낮기 때문에 소량의 과당은 섭취해도 좋다고 하네요. 

 

 



또한, 아침식사 대용으로 설탕 없이 만든 그릭 요거트에 다크초콜릿, 뮤즐리, 말린 베리류 등을 첨가해 먹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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