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다니엘의 반전 수능성적이 화제라고 합니다.
최다니엘, 그는 이전 2월 11일 보도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성적을 묻는 질문에 "별로 좋지 않았다. 수능 때는 수리를 5점 맞았다"고 답했다고 하는데요.
그는 "아예 수학 공부를 안 했다. 번호 하나로만 찍어도 12점은 맞았을 텐데 수리 시험 때 자도 자도 시간이 남아서 풀었던 게 5점이라는 점수로 돌아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솔직한 답변을 했다고 합니다.
배우 최다니엘의 지적인 이미지와는 다르게 반대되는 그의 반전 수능성적 이야기에 누리꾼들은 "최다니엘 수능성적, 반전이네", "최다니엘 수능성적, 솔직해서 멋지다", "최다니엘 수능성적, 공부하면 만점 받았을 외모" 등의 상당한 반응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최다니엘
배우
출생
1986년 2월 22일 (34세),
서울특별시
신체
186cm, 73kg
영화
악의 연대기, 시라노; 연애조작단, 공모자들, 열한시, 비스트,
치외법권, 요가학원, School 2013, The Ghost Detective, Ghost
형제자매
최성우
학력
광문고등학교 (2004년), 청운대학교 홍성캠퍼스 (2004년),
신암중학교 (2001년), 서울신암초등학교 (1998년)
데뷔
2005년 KBS 드라마 '황금사과'
수상
2018.12.31 K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남자 우수연기상 외 5 건
경력
2013.10 부산 패션위크 홍보대사 외 1 건
배우 최다이엘은 2005년 KBS 드라마 ‘황금사과’로 데뷔한 최다니엘은 어느덧 14년차 배우인데요.
그는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드라마 ‘동안미녀’,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공모자들’, ‘악의 연대기’, ‘치외법권’ 등 로맨스물부터 장르물까지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남겨왔다고 전해집니다.
지난 대히트작인 2009년 방송된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스타덤에 올랐던 배우 최다니엘. 지적인 이미지로 일명 츤데레의 매력을 뽐내며 사랑 받았었죠.
사실 배우 최다니엘은 안경과는 뗄 수 없는 관계라고 하는데요.
최다니엘의 그의 시력은 1.5라고 합니다. 그 정도로 그의 시력은 매우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대히트작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의 역할 때부터 안경을 쓴 최다니엘의 모습이 시청자들은 이미 익숙했기에, 그는 많은 작품에서 주로 안경을 끼고 출연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배우 최다니엘은 이에 "제가 시력이 1.5정도 되거든요. 그런데 촬영할 때는 안경 쓴 장면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특히 여자분들은 제가 안경 쓴 모습을 더 좋아하더라고요.(웃음) 안경을 꼭 써야 해서 속상하지는 않아요. 다만 연기할 때 좀 불편하죠. 평소에 안 쓰니까 불편하기도 하고, 안경 그림자에 가려져서 NG가 나기도 하고요. 하지만 안경 쓴 그 모습 자체가 작품 속 캐릭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중반쯤 부터 익숙해져요." 라고 답변했다고도 하는데요.
그는 큰 키에 안경 쓴 모습이 어울리기에 배우 최다니엘의 이미지는 지적인 분위기를 풍긴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배우 최다니엘은 유난히 또래에 비해 성숙해 보이는 역할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특히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최다니엘의 조카로 나왔던 배우 윤시윤은, 사실 최다니엘과 동갑이라고 합니다.
이에 배우 최다니엘은 "제가 빠른년 생이라서, 윤시윤이 저에게 형이라고 부르긴 했지만 동갑이었어요. (신)세경이와도 4살 밖에 차이 안났는데, 극중에서는 엄청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삼촌으로 나왔죠. 당시에는 어떻게 성숙함을 연기할까가 고민이었는데, 이제는 점점 나이차이가 맞춰지는 것 같아서 편해지는 것 같아요. 제가 성숙해 보여서 그런지 학원물을 안해봤어요. 더 나이들기 전에 학원물에서 학생 역할을 해보고 싶네요. 하하." 라며 답변을 하곤 했다는데요.
배우 최다니엘 그가 연기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때 엑스트라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연기도 그냥 내가 살아가는 삶의 하나라 생각했다. 처음부터 연기자가 돼야지 생각한 건 아니었다. 성격상 튀는 걸 좋아하지 않았다. 학창시절에는 출석부에 내 이름만 4글자로 튀어나와 있어서 선생님이 항상 뭘 시키셨다. 공부를 잘 하는 편이 아니어서 주목 받는 게 두려웠다.”라며 그는 학창시절땐 공부를 잘 하는편이 아니였다는 솔직함도 드러냈다고 합니다.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작가와 의리로 최다니엘은 여배우 서예지, 배우 김수현이 주연으로 나오는 해당 드라마에 특별출연을 한 적이 있어 이슈가 되었죠.
이 특별출연은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조용 작가의 전작인 '저글러스' 인연으로 성사되었다고 합니다. 최다니엘은 2017년 겨울 방송된 조용 작가의 입봉작 KBS 2TV '저글러스'에서 주인공 남치원을 연기했으며, 그 인연은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특별출연까지 이어졌다고 하는데요.
최다니엘은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김수현과 대립하는 병원 내, 김수현의 질투심을 유발하는 캐릭터로 등장했었습니다.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사랑에 관한 조금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는 시청률 5~6%와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곤 했었죠.
한편, 배우 최다니엘이 출연한 영화 '열한시'는 지난달 28일 개봉돼 관객을 만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