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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이혼한 부부 김보연, 전노민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투샷 예정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2. 1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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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새로운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실제 부부였다가 이혼한 여배우 김보연과 배우 전노민

 
출연배우 이 둘이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결혼과 이혼생활에 중반된 스토리의 드라마에 


투샷이 나올 예정이라고 하여 현재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배우 부부로 연을 맺었다가 
파격적인 이혼소식 뒤
같은 드라마 선택한 두 배우,
또다시 '파격적인 결정' 내렸다고 하는데요. 

 

 


15일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결사곡)’ 후반부 쯤
2012년 합의이혼한 배우 김보연과 전노민이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동반 촬영 대목이 있다고 알렸다고 합니다. 
새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시청률 6%대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는데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오후 9시에 방송된 '결혼작사 이혼작곡' 제1회가 유료가입가구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6.9%를 기록했으며, '결혼작사 이혼작곡'은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라고 합니다. 

특히 임성한 작가가 이 작품을 통해 ‘압구정 백야’ 집필 이후 6년만에 돌아왔다고 하는데요. 

 

 

 

 


배우 전노민과 김보연은 지난 2004년 결혼했으나 

결혼 8년만인 2012년 합의 이혼하였고, '결사곡'은 방송 전부터 

이혼한 두 사람이 한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다는 것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배우 전노민은 '결혼작사 이혼작곡(결사곡)' 드라마 역중 

라디오 작가 이시은(전수경 분)과 결혼한 박해륜 역을 맡아 

31년의 결혼 생활을 한 조강지처 아내를 배신하고 

이혼을 요구하는 남편으로 파격 변신했다고 합니다. 

 

여배우 김보민은 김동미 역할을 맡아 

병원장 신기림(노주현)과 결혼해 
의붓아들 신유신(이태곤)과의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새엄마로 열연 중이라고 하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30대, 40대, 50대 워너비 부부의 아슬아슬한 속사정과

 충격적인 경고가 휘몰아치는 가운데, 평화롭던 부부들에게 불행의 그림자가 예고되었었죠.

줄거리 내용은, 오랜 시간 합을 맞춰온 라디오 방송 메인 PD 사피영(박주미)과 DJ 부혜령(이가령), 메인 작가 이시은(전수경)은 모두 자신들의 남편은 불륜과는 무관하다고 당당했지만, 남편들은 의뭉스러운 행동들을 드러내 의문을 안겼습니다. 결혼 3년 차 딩크족 30대 남편 판사현(성훈)은 자다 말고 일어나 꿈해몽을 찾아보더니 다음 날 누군가에게 태몽 소식을 전해 의구심을 드리우면서 드라마의 줄거리가 전개되는데요.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출연중인 배우 전노민과 김보연이 함께 등장하는 장면을 촬영 예고하는 현재 이슈되고 있는 내용에서 해당 드라마 방송 관계자는 "두 사람의 동반신은 아직 촬영 전이다. 신이 길지는 않지만 간단한 대사도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결사곡‘은 앞서 은퇴 선언을 했던 작가 임성한이 ‘피비’라는 필명으로 복귀하는 드라마로 화제가 되면서, 여기에 실제 이혼한 김보연과 전노민이 동반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두 사람이 한 장면에 나타날 것인지도 드라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로 더욱 더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이에 따른 이목이 더 집중되는 이유는, 해당 드라마의 스토리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방영된 ‘결사곡’ 드라마의 내용에 따르면 김보연과 전노민은 드라마에 나오는 세 가족 중 각기 다른 가정의 구성원이기 때문에 ‘투샷’ 노출은 없었다고 합니다. 이번 드라마 첫 공식행사인 대본 리딩 때도 김보연이 불참하는 등 두 사람이 만날 일은 없었다고 밝혀졌는데요. 

 

 


특히 실제로도 여배우 김보연은 이전 2017년 MBC ‘사람이 좋다’ 방송에서 
”이혼 후 전노민을 딱 한 번 봤다. 故김영애 상갓집에서였다“라며 ”뺨에 경련이 일어났다“라며 
배우 전노민과 파격적인 이혼 소식 이후 실제로도 서로 왕래가 없었음을 밝히기도 했었습니다. 

 

 



김보연
金甫娟 
(본명 / 김복순 > 김윤주 (개명 2007년 ~ ) )
직업 가수, 배우 

출생
1957년 12월 31일 (63세)
서울특별시 


160cm 

배우자
전노민 (2004년–2012년) 

자녀
슬하 2녀 / 김은서, 김은조

 
활동 기간
1974년 ~ 

종교
불교 

학력
투스큘럼 칼리지 무대디자인과 학사 

형제자매
1남 5녀 중 넷째 

 



1987년 유학에서 돌아와 활동을 재개하였고 1988년 혼인했다가 1997년 아이들의 교육 문제로 미국에 머물며 같은 해 방영된 SBS 드라마 《이웃집 여자》를 끝으로 연예계 활동을 접었다가 2001년 SBS 드라마 《화려한 시절》, 《이 부부가 사는 법》으로 복귀하였다고 합니다. 딸 둘을 키우던 그녀, 여배우 김보연은 10살 연하인 배우 전노민과 MBC 드라마 《성녀와 마녀》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2004년 혼인했다가 2012년 3월에 합의해 이혼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전노민
(본명 / 전재룡)
배우 

출생
1966년 8월 28일 (54세),
경기도 인천시 

학력
순천향대학교,
성균관대학교 


176cm 

배우자
김보연 (2004년–2012년) 

자녀
전은지 

활동 기간
1992년 ~ 

종교
개신교
 
소속사
빅바이러스
 
수상
2018년 MBC 연기대상 연속극부문 조연상 
2017년 코리아드라마어워즈 남자 우수연기상

 




배우 김보연, 전노민은 

과거 결혼 생활 당시
2009년 방송된 SBS ‘조형기 최영아 배기완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과거 연애담을 털어놓았던 적이 있었는데요.

해당 방송에서 배우 전노민은 

“6년전 딸이 14살일 때 데이트를 마치고 

김보연 집 앞에서 벨을 눌러놓은 뒤 굿나잇 뽀뽀를 했다. 

그때 딸이 문을 열어 보고 말았다”고 고백하며 

 


당시 전노민은 딸에게 뽀뽀를 들킨 뒤 

“이제 책임져야 하는구나”라고 생각했다며 

연애때 김보연과 키스하다 딸에 들켜 

결혼 계기에 대해 잉꼬부부의 면모를 보여주곤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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