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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은♥진태현 부부, 입양딸과 제주도 여행(+ 박시은 남편 재산 직업 연봉)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2. 1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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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입양한 대학생 딸과 조카와 

제주도에서 훈훈한 가족애를 보여주며 

박시은, 진태현 부부의 따뜻한 일상이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배우 진태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모닝쇼핑. 문 열자마자 고속 쇼핑. 그래야 사람이 없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습니다.

 

 

 

 


진태현, 그는 "제주 조카. 이번에 보호종료아동 대학교 합격하고 보육원에서 퇴소하고 혼자 자립하겠다하여 우리랑 제일 친한 조카인데 그동안 코로나로 여러 이유로 함께하지 못함"이라며 "잠깐이지만 가족으로서 즐거운 집콕 및 시간 보내겠음. 새 학기 가방 신발 선물은 내 용돈 씀"라고 전했는데요.



초모닝 쇼핑 문 열자마자 고속 쇼핑 그래야 사람이 없음. 

제주 조카 

이번에 보호종료아동 대학교 합격하고 보육원에서 퇴소하고 혼자 자립하겠다하여 우리랑 제일 친한 조카인데 그동안 코로나로 여러 이유로 함께하지 못함 

이번 설에 혼자 있지 말고 마스크랑 장갑 끼고 올라오라 함 

잠깐이지만 가족으로서 즐거운 집콕 및 시간 보내겠음 

새학기 가방 신발 선물은 내 용돈 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생색의 가장 #가족 


 

 



그러면서 그는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 SNS 해시태그로 "#생색의 가장, #가족"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내면서, 사진 속 진태현은 양손에 커다란 쇼핑백을 들고 아내 박시은 그리고 조카와 함께 쇼핑을 즐겼다고 합니다.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2011년 종영한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출연해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으며, 그 이후 두 사람은 5년의 열애 끝에 2015년 결혼했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해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김태현 

배우

출생
1981년 2월 15일 (40세) 
서울특별시 

활동 기간
1996년 ~ 현재 

종교
개신교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 

학력
경기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제적 

배우자
박시은(2015년 7월 31일 ~ ) 

자녀
딸 / 박다비다(1998년생, 개명전 김세연) 


 

 

 

박시은 


(본명 / 박은영) 
배우 

출생
1980년 1월 6일 (41세)
경상북도 안동시 

학력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 학사 

경력
2014년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 

활동 기간
1998년 ~ 현재 

소속
마다엔터테인먼트 

종교
개신교 


161cm 

몸무게
43kg 

배우자
진태현 (2015년–) 

자녀
딸 / 박다비다 (개명 전 김세연, 1998년생 / 2019년 입양)

부모
엄순애 


 

 

 



생일을 맞은 배우 진태현이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배우 진태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0년 넘게 살면서 결혼하기 전까진 온전하지 못한 삶을 살았지만 결혼하고 아내와 함께 살면서 정말 많이 돌아보고 바른 길을 가려 노력한다"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이어 "결혼하고 벌써 7년 차다. 많은 게 변했고 많은 게 생겼다. 사람이 변했고 사랑이 생겼다"고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진태현은 "80년생과 학교를 다닌 81년생이라는 애매한 숫자 계산처럼 나의 인생은 항상 애매한 사람이었다. 아내가 바꾸어주었고 딸이 바꾸어주었고 제주도 조카들이 바꾸어주었다. 이 모든 것을 계획하신 분이 있기에 사랑? 나눔? 이웃? 멈추지 않을 거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이어서 "언젠가부터 일의 성공 커리어도 중요하지만 한 인간으로서 책임감과 삶의 성공 커리어가 정확히 2만 5천배 중요해졌다"고 성공보다는 인간다운 삶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에 "사랑하는 우리 딸의 편지와 보육원 퇴소한 멋진 우리 조카가 내 인생의 증인으로 멋진 생일 선물을 해주었다"며 "아내와 지치거나 힘들지 않아야겠다. 배우로서 연예인으로서 부모로서"라고 조카에게 고마움과 아내에 대한 소중함과 부모의 책임감에 대한 중요성을 덧붙였다고 합니다. 

 

 

 


이에 진태현은 딸과 조카에게서 받은 손편지도 함께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이 부부가 입양한 딸이 쓴 편지에는 '제가 선물 센스가 있는 편인데 엄마 아빠한테는 통하지 않는 것 같다. 이 돈으로 사는 건 꼭 제가 드리는 선물이라 생각해주시고 아빠만을 위해서 써달라'는 센스 있는 메시지와 함께 용돈이 들어있어 더욱 기특하게 느껴지면서, 배우 진태현을 향한 사랑이 느껴져 뭉클함을 자아내었는데요. 

그의 아내인 배우 박시은은 "언제나 최고의 허니 사랑해. 생일 축하해요"라고 댓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이하 SNS 

-배우 진태현 글-

40년 넘게 살면서 결혼하기 전까진 온전하지 못한 삶을 살았지만 
결혼하고 아내와 함께 살면서 정말 많이 돌아보고 바른 길을 가려 노력한다 
결혼하고 벌써 7년차이다 
많은 게 변했고 많은 게 생겼다 
사람이 변했고 사랑이 생겼다 

80년생과 학교를 다닌 81년생이라는 애매한 숫자 계산처럼 
나의 인생은 항상 애매한 사람이었다 
아내가 바꾸어주었고 딸이 바꾸어주었고 
제주도 조카들이 바꾸어 주었다 
이 모든 것을 계획하신 분이 있기에 
사랑? 나눔? 이웃? 멈추지 않을 거다 

언젠가부터 일의 성공 커리어도 중요하지만 
한 인간으로서 책임감과 삶의 성공 커리어가 
정확히 2만 5천배 중요해졌다 

사랑하는 우리 딸의 편지와 
보육원 퇴소한 멋진 우리 조카가 
내 인생의 증인으로 멋진 생일 선물을 해주었다 

아내와 지치거나 힘들지 않아야겠다 
배우로서 연예인으로서 부모로서 


 

 

 

 



이전, 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입양딸 다비다에 “낳아준 아빠 따로 있지만 책임지는 아빠로 감사”하다는 입양딸 다비다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들어냈었는데요. 

배우 진태현은 이전, 소셜미디어 SNS 인스타그램에 “사람 딸과 강아지 딸. 둘 다 내가 엄청 사랑하는 딸”이라며 “둘 다 낳아준 아빠는 따로 있지만 둘 다 책임지는 아빠로 감사함”이라고 적었다고 합니다. 


 

 

 


이어 “그러니까 둘 다 말 좀 잘 듣자. 다비다 청소 좀 하고, 미르 쉬 좀 잘 싸고. 

결론은 잔소리”라면서도 “언제나 아빠가 치워줄 수 있음”이라고 

덧붙여 애정어린 아빠의 잔소리를 드러내곤 했었는데요.


함께 SNS에 게재된 사진에는 어질러진 방에서 두 손으로 얼굴을 감춘 채 

앉아있는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딸과 반려견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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