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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세 계획, 개그맨 김원효♥ 심진화 부부 "마지막으로 힘 써볼 터"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2. 1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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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서 잉꼬부부라면 최수종·하희라, 별·하하,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대표적으로 있죠.


코미디계 개그맨 잉꼬 부부는 김원효와 심진화 부부가

대표적인 좋은 예로 들 수 있다고 많은 분들도 함께 방송으로 확인하셨을거에요. 

 

 

 


희극인 부부 두 사람은 2012년에 결혼하여 지금까지 사이 좋은 모범 부부의 모습을 보이며 대중들에게 ‘사랑꾼 부부’라는 애칭을 얻었다고 합니다. 십수년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부부 사이에는 알콩달콩 신혼의 달콤함이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도 함께 부러움이 느껴질 정도인데요.  

 

 

김원효 

개그맨, 코미디언
개그우먼 심진화의 남편 

출생
1981년 7월 17일 (39세), 

부산광역시 용호동


183cm 

소속사 
효심엔터테인먼트 

종교 
천주교 (세례명: 베네딕토) 


배우자
심진화 (2011년–) 

학력
동천고등학교 (1997년–2000년), 용호중학교 (1994년–1997년)
용산초등학교 (1988년–1994년), 인덕대학교 

부모
김용규, 정명희 

 

 


KBS 특채 22기, 당시 KBS 공채에는 떨어졌지만, 특채로 합격해서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목소리가 특이한데 듣다 보면 귀여운 목소리로 들리고, 멍해보이는 인상이지만 말발이 장난이 아니라고 해요. 비상대책위원회는 절반 이상이 김원효의 말발로 진행되며, 상당히 길고 복잡한 대사를 청산유수로 내뱉으면서 발음이 꼬이지도 않는다는데요. 

 

 


2003년 연기 쪽 일을 하고 싶어 서울로 무작정 상경해서 연기 오디션이란 오디션은 다 보려고 했는데, 제일 처음 본 개그 오디션에 딱 붙어서 지금까지 개그맨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개그사냥에 나왔던 진상 소방서라는 코너에 처음 얼굴을 드러냈고, 개그사냥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서 그 코너가 폭소클럽에서 나왔다고하는데요. 

 

 

심진화 

희극인, 배우, 방송인, 개그우먼 
개그맨 김원효의 아내 

출생
1980년 4월 30일 (40세), 청송군 


154cm 

배우자
김원효 (2011년–) 


학력
청송여자고등학교, 가야대학교, 청송여자중학교 

부모
심규수, 정점숙 

 

 


2006년 웃음을 찾는 사람들, 일명 웃찾사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장경희, 김형은과 함께 미녀 삼총사를 결성하였었죠. 2006년 12월 17일 장경희와 김형은과 함께 강원도 용평리조트 행사에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었던 일이 있었죠. 그 이유로 인해 개그우먼 김형은을 떠나보냈었습니다. 당찬 성격과 고운 심성을 두루 갖추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2011년에 KBS의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하였다고 합니다. 

 

 

 


지난 해에 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곤 했습니다. 

심진화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부부의 날'이라네요"라며 글을 올리면서, 개그우먼 심진화는 "결혼해서 가정을 꾸려보니 세상에서 제일 멋진 말, 멋진 일이 부부인 것 같아요.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백까지. 만가지. 함께 하고 배려하고 싸우고 사랑하고 모든 부부 행복합시다. 서로의 노력으로"라고 전했었는데요. 

심진화가 함께 게시한 사진은 김원효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인데요, '여봉봉'이라는 애칭으로 저장된 김원효는 심진화에게 "오늘은 부부의 날. 나와 결혼해줘서 너무 감사해요. 사랑해요. 녹화 잘하고 끝나고 보아요"라고 말했고, 심진화는 "나도 감사하고 너무 사랑합니다. 여보 덕에 매일매일 행복하다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이에 김원효는 '니 마음 속'이라는 글이 담긴 이모티콘으로 재치 있게 답을 하면서 두 사람의 서로를 향한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져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습니다. 

 


첫 교제를 시작한지 올해로 10주년이 됐다고 하는데요.

개그우먼 심진화는 행복한 부부 생활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부부가 가정을 이루며 늘 좋은 날만 있을 수는 없고,

때로는 서로 얼굴을 붉힐 때도 있지만 두 사람의 마음 하나 만큼은 

10년이 가까운 지금까지 늘 한결 같았다고 합니다. 

“원효씨가 손을 내밀어 준 것은 정말 제 일생 일대 전환점이었던 것 같아요. 

요즘 커뮤니티에 원효씨와 저의 교제 관련한 과거 짤영상들이 많이 돌아다니더라구요. 그걸 보면서 10년의 시간들이 스치듯 생각나서 피식피식 웃어요. 한결같이 사랑해주는 원효씨의 모습에 매일 감격스러움을 느껴요.” 


이에 개그우먼 심진화는 돌이켜보면 기적같은 만남이고 부부의 강한 시너지를 새삼 느낀다고 했는데요. 


“엄마·시어머니와 대화를 많이 할 기회가 있었는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우리 모두 다 착하고 열심히 살았더라구요. 이제 그 복을 받은 거 아닐까? 생각해요. 돈 없는 두 사람이 기적적으로 만나서 잠재력을 터뜨린 거니까요. 경제적으로도 만족스럽지만 마음이 정말 행복해요.” 

그로 심진화는 유기견 태풍이를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단 하나 이루고 싶은 작은 소망이 생겼다고 하면서, 2세의 계획을 말했다고 합니다. 

 

 


“사실은 다른 사람처럼 임신을 위해 올인을 해본 적이 없어요. 결혼 초에 노력은 좀 했지만 4, 5년이 지나고 나니 자연스럽게 흐르듯 살자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둘 만 있어도 충분히 행복하니까요. 근데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감정을 배웠어요. ‘아 이런 감정이 있구나’ 요즘은 아이가 있는 삶도 참 멋질 거라는 생각이 새삼 들어요. 결혼 10주년을 앞둔 올해는 2세를 위해 최대한 노력을 해볼 참이에요.” 

 

 


지난 개그맨, 개그우먼 심진화와 김원효 부부의 과거 풋풋한 사진이 공개되었는데요. 

개그우먼 심진화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명절 잘 보내시고, 올해는 더 많이 웃길 기원한다"라며 "건강하고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글을 올렸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이어 "아! 한복 사진은 40몇 킬로그램일 때의 10년 전 김원효씨 전 부인입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는데요.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자신 및 김원효가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모습이 담기면서, 심진화는 지금보다는 날씬했던 당시의 자신을 '김원효씨 전 부인'이라고 유쾌하게 소개해 웃음을 유발했다고 합니다. 

 

 


개그맨 부부 김원효, 심진화가 직접 차린 기획사 '효심엔터테인먼트'에서 2021년 새 출발한다고 전했습니다.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최근 김원효가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던 중 연예기획사 효심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으며, 상호명은 김원효의 '효'와 심진화의 '심'에서 따온 글자로, 단단한 이들 부부의 도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그맨 김원효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부부가 만든 효심엔터테인먼트의 첫 차"라며 새로운 차량 사진을 올리고 새 기획사의 출발을 알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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