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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나경원 공약 '매년 5만명 청년에 10개월간 20만원 지원, 2층 전기버스 도입'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2. 15.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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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서울시장 경선 오세훈 후보는

 

청년에게 월 20만원씩 주는

청년 월세 지원을

현재 연 5천명에서 5만명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오세훈

전 서울특별시장

임기 2006년 7월 1일 ~ 2011년 8월 26일 
전임 이명박 
후임 박원순 

출생일
1961년 1월 4일 (60세) 
181cm 

출생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학력
고려대학교 대학원 법학박사 

경력
숙명여자대학교 법학과 겸임교수 

제16대 국회의원(서울 강남구 을) 
한나라당 원내부총무 
한나라당 최고위원 
한나라당 청년위원회 위원장 
제33·34대 서울특별시장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특임교수 
고려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석좌교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고문변호사 
공생연구소 소장 
바른정당 최고위원 
자유한국당 국가미래비전특별위원장 
자유한국당 광진구 을 당협위원장 

정당
국민의힘 

형제
오세현(여동생) 

배우자
송현옥 

자녀
2녀 

종교
천주교 (세례명: 스테파노)

 

 

 

 


서울시장 경선 오세훈 후보는 국회 기자회견에서 위 내용을 토대로 한 청년종합대책을 발표했다고 하는데요.

오세훈 후보는 청년 주거 대책 차원에서 현재 서울시가 중위소득 120% 이하 청년 1인 가구에 연간 5천명씩 10개월간 월 20만원을 지원하는 것을 연 5만명 규모로 늘리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자세히 풀어서, 현재 서울시 중위소득 120% 이하 청년(만19~39세이하) 1인 가구에 20만원을 그리고, 10개월간, 생애 1회에 한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라고 하며, 또 월세 지원 대상을 현재 연간 5000명에서 10배 규모인 5만명으로 확대한다고 전하는 바, 결과적으로 청년공공주택과 공공분양주택도 확대 공급한다는 방침이라는 설명입니다.
 
또 상대적으로 청약 가점이 낮은 청년 가구도 내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분양시 청년에 일정 비율이 돌아가도록 하는 ‘청년할당제’를 도입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또 시세 30~50% 이하로 임대 주택을 공급하는 청년매입임대사업도 현재 1천호에서 2천호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고 알려졌는데요.

이와 함께 그는 청년의 저축액의 배 이상을 돌려주는 '희망두배 청년통장'의 최대 금액을 현재 1천80만원에서 2천만원의 금액으로 올리면서, 지원대상도 역시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고 합니다. 이런 공약은, 청년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또한, 그의 공약 내용은 청년공공주택은 모아주택(민간 공동 소형 재건축사업) 공급으로 확보되는 공공기여분 주택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연간 1000호에서 2000호로 확대한다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주택 임대료는 시세의 30~50% 선으로 최대 6년 간 공급함으로써, 입주 후 혼인 시에는 20년으로 연장된다고 하네요.

 

 


서울시장 경선 오 후보는 청년 취업사관학교 설립, 청년 주거와 창업지원 등 관련 정보를 모아 제공하는 '청년 몽땅 정보통' 서비스 시행 등 취업·창업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강화하기로 했다고 전해집니다. 이에 그는 "모든 분께 그냥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일하는 분들에게 드리는 자립형 복지"라며 "여타 후보들의 포퓰리즘 공약과는 구분이 된다"고 말했다고 전하는데요.

 

 


오 예비후보는 “청년들은 직장과 가까운 곳에 전월세를 얻어 새출발을 하려 하지만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어느 나라나 청년 복지의 핵심은 주거 지원으로, 제 공약은 꿈꾸고 도전하는 청년들에 어떻게 행정 재정적 지원을 해드리냐에 중점을 뒀다”라고 했습니다. 그에 이어 그는 “모든 분께 그냥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일하는 분들에게 드리는 자립형 복지”라며 “여타 후보들의 포퓰리즘 공약과는 구분이 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나경원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매년 7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년에 700대씩 ‘친환경 2층 전기버스’를 도입하겠다”며 “이제 서서 가는 버스는 없어지고 안전하게 앉아가는 쾌적한 버스를 꼭 만들어 드리겠다”고 공약했다고 합니다.

 



나경원 

전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대한민국의 판사 출신 정치인으로 

제17·18·19·20대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최초의 여성 원내대표였습니다.

출생 
1963년 12월 6일 (57세), 서울특별시 노량진동 

배우자 
김재호 / 1988년 

자녀 
김현조, 김유나 

부모 
나채성, 정효자 

형제자매 
나경민, 나현선, 나현신 

학력 
서울대학교, 서울여자고등학교

경력
부산지방법원 판사 
인천지방법원 판사 
서울행정법원 판사 
한나라당 장애인복지특별위원회 위원장 
한나라당 최고위원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초빙교수 
숙명여자대학교 석좌교수 
새누리당 서울시당 위원장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학교법인 홍신학원 이사

 

 



2월 14일 나 예비후보는 오전 SNS 페이스북에서 라이브로 ‘나경원의 독섬(독하게섬세하게)브리핑’을 통해 “젊은이들과 대화를 해보면 서울시내버스가 너무 혼잡하고 출근시간대에 1~2대 놓치면 지각하기 일쑤라고 하더라”라면서 “시내버스 혼잡도를 줄이는게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 만들기의 첫걸음으로 2층 버스 도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나경원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이어서 또 “세계 50대 도시는 경쟁적으로 2층 버스를 도입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올 수 있고, 서울시민의 출퇴근 혼잡도를 줄이기 위해서는 2층 버스 도입은 불가피하다”고 했다고 합니다.
 


나 예비후보는 “서울시내버스 7400대 중 매년 폐차율 등을 감안하면 10% 수준, 700대 정도를 일차적으로 5년간 친환경 전기버스로 도입할 수 있다”며 “버스 준공영제에 대한 공공관리기능과 민간 효율성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는데요.


 


이에 관련한 총 예산에 대해서는 “총사업비 5600억원 중에서 국비 50%, 사업자 25%, 시비 25%를 국비 매칭 사업으로 마련할 수 있다”며 “이미 예산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걱정을 안 하셔도 된다”고 했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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